[4월 13일 안식일 장년 교과] 중심 주제: 사랑인가? 이기심인가?

8

사탄은 박해와 타협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속이고 멸망시키려고 한다. 사탄의 공격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은 섭리로 영원한 운명을 결정할 문제를 도와주신다. 성령의 도우심과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통해 초기 교회는 어려운 시기 가운데도 성장했다. 그들이 보여준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은 기독교의 진정한 본질이다. 그들의 사랑은 핍박 가운데도 퍼져 나가고 더 많은 열매를 거두었다.

연구 범위: 눅 19:41~44; 마 23:37, 38; 히 11:35~38; 계 2:10; 행 2:44~47; 요 13:35.

기억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당신이 예루살렘이 내려다보이는 감람산에서 양을 치는 양치기라고 생각해 보자. 저기서 목소리가 들린다. 이건 예수님의 음성이 분명하다. 석양이 성전을 비추며 눈처럼 하얗고 웅장한 대리석 벽에 반사될 때 그분은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마 24:2).
제자들이 혼란스러웠던 것처럼 당신도 어리둥절하다. 예수님은 도대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가? 이 말씀은 제자들이 질문한 세상의 끝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그대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으로 이어질 사건들을 그분의 재림 직전에 일어날 사건들과 함께 능숙하게 엮어서 말씀하시는 것을 몰입하여 듣는다.
예루살렘의 멸망에서 우리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하고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전략의 전조를 본다.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 멸망, 그리고 그것과 같은 맥락으로 전개될 마지막 날 사건을 가르쳐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 백성을 속이고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두 가지 전략에 대해 공부할 것이다. 사탄은 박해를 통해 이루지 못한 것을 타협을 통해 이루려고 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그분의 백성을 보호하고 계신다.

TMI Time*학습 목표
깨닫기: 사탄은 이기심으로 속이고 압제하나 하나님은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신다.
느끼기: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본질은 그들이 보이는 사랑에서 나타남을 느낀다.
행하기: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 사랑을 실천한다.

TMI 안으로:  안교 소그룹이 함께 서로를 돌보고 연합함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드립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를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TMI 위로
1. 세상 끝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까? 세상이 어떻게 끝날 것으로 생각했습니까?
2. 예수님이 경고하시는 주제는 그것이 어떤 중요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까?(요 5:40)
3. 사탄의 공격으로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어떻게 보호하십니까?(계 2:10)
4. 사탄의 가장 심한 공격에도 교회가 급속도로 성장한 이유는 무엇입니까?(행 9:31)
5. 초기교회는 무엇을 위해 부름받았으며 그것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습니까?(행 2:44~47)
6. 기독교의 진정한 본질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요 13:35)
7. 악인의 손에 의인이 핍박받는 것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결론 사탄은 박해와 타협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속이고 멸망시키려고 한다. 사탄의 공격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은 섭리로 영원한 운명을 결정할 문제를 도와주신다. 성령의 도우심과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통해 초기 교회는 어려운 시기 가운데도 성장했다. 그들이 보여준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은 기독교의 진정한 본질이다. 그들의 사랑은 핍박 가운데도 퍼져 나가고 더 많은 열매를 거두었다.

TMI 밖으로: 안교 소그룹이 함께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봉사함
1. ‘내가 실천한 TMI 활동 : ( )’을 적고 함께 나눕니다.
2. 우리 안교 소그룹이 안식일 오후에 실천할 TMI 활동의 구체적인 계획을 점검합니다.
3. 우리가 실천할 ( ) TMI 활동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