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는 해외선교 전용 ARS(☎ 1877-1740)와 CMS 서비스를 개통했다.
ARS 후원은 한 통화에 5000원부터 3만 원까지 가능하다. 1877-1740번으로 전화한 뒤 안내음성에 따라 ①번(5000원), ②번(1만 원), ③번(3만 원) 등 원하는 금액의 번호를 누르면 된다.
핸드폰 자동출금(CMS) 후원도 할 수 있다. 매달 일정한 금액을 지정 계좌에서 자동으로 후원할 수 있는 제도다. 일일이 통장과 도장을 들고 은행에 찾아가 계좌이체를 신청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문자로 받은 전용 링크(결제 URL)에 접속해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기후원 결제(CMS 자동이체)와 일시 결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결제 방식은 자동이체, 신용카드, 핸드폰 모두 이용할 수 있다. CMS 결제 시 접속되는 ‘해피나눔’은 세계선교본부와 계약을 맺은 자동출금 대행 업체명. 결제 URL 안내 문자를 열면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라는 제목과 함께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입니다. 후원모금 참여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뜨며, 그 아래 이어지는 창에 회원 정보와 결제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ARS나 CMS 외에 전용 계좌(우리은행 1005-302-195946 / 예금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로 직접 송금할 수도 있다. 모든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들 후원금은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등 지구상에서 복음화 비율이 가장 낮은 10/40창 지역의 선교에 직접 사용된다.
해외선교 후원 전용 ARS 및 CMS 개설
세계선교본부는 이와 관련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재림성도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후원 채널을 다양화했다”고 설명하고 “우선 말라위의 교회와 학교 건립 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핍박 중에도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특별히 10/40창 지역은 전 세계에서 선교하기가 가장 어려운 곳”이라며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실이 발각되면 가족에게 명예살인을 당하기도 한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배우기 위해 40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성경연구세미나에 참석하는 영혼들이 있다”고 부연했다.
신탁사업본부장 김종근 목사는 “여러분이 전화 한 통화로 5000원을 후원하시면 선교사의 하루 식비와 선교지의 개척교회 그리고 학교에 벽돌이 하나씩 쌓이게 된다. 1만 원을 후원하시면 예언의 신 1부를 인쇄해 죽어가는 영혼에게 생명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10만 원을 후원하시면 평신도선교사 1개월 치 급여 지원이 가능하고, 100만 원을 후원하시면 교회와 학교의 한 칸 건축비 지원이 가능하다. 1000만 원을 기부하시면 50명이 참석할 수 있는 교회당을 건축할 수 있고, 1억 원을 기부하시면 에티오피아 삼육학교 건축 비용의 절반을 충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그러나 금액이 얼마이든 하나님은 헌신하는 이들의 마음과 동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신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행복하다. 성전을 위해 두 렙돈을 드린 과부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의 재림을 앞당기기 위한 사업에 성도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김종근 목사(☎ 02-3299-5341, 5305 // 010-2736-3605)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img3# 해외선교 후원 전용 ARS 및 CMS 개설 ■ 세계선교 신탁사업 첫 번째 프로젝트1. 에티오피아 실업선교학교 설립 프로젝트 2억 원 지원 및 <정로의 계단> 1만 권 보내기
자료 동영상: https://youtu.be/2YNeqjbJOyg
2. 네팔 교회 개척 프로젝트 5000만 원 지원 및 <시대의 소망> 1만 권 보내기
자료 동영상: https://youtu.be/jHvQmZEyx3c
3. 인도 우타라칸주 교회 개척 프로젝트 3000만 원 지원 및 <시대의 소망> 1만 권 보내기
4. 말라위 교회 개척 프로젝트 3000만 원 지원 및 <정로의 계단> 1만 권 보내기
자료 동영상: https://youtu.be/nMD_BxsTd8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