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유기농자연식품,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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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유기농자연식품의 유기농식혜가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에서 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사장 전광진)이 ‘2022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에서 식품(유기농식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운영사무국이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실제 소비자 만족도 및 선호도를 검증 지표화해 소비자에게 실제 소비활동의 바로미터를 제시하기 위해 제정했다.

시상식은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을 비롯한 한솔아카데미, 에스뷰(Sview) 등 수상업체 대표와 주최 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심사위원회는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의 ‘삼육 유기농식혜‘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원료(7분도 쌀·엿기름·생강·사탕수수원당)만 사용하고, 방부제와 색소, 착향료를 첨가하지 않는다. 가공 시에도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는다. 이에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1996년 창사 이래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며 건강생활의 안내자가 되고자 유기농·무농약 농산물과 유해 성분 없는 채식 자연 먹거리를 생산해오고 있다. 유기농식혜 외에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우리밀 채식감자라면’ ‘우리밀 채식감자짜장면’ ‘채식콩불구이’ 등 500여 가지 채식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의 유기농식혜는 현재 설빙, 행복중심생협 민우회, 서울대병원, 우리생협 오아시스, 쿠팡, 한마음공동체, 전국 유기농 매장, 일부 백화점 등에 납품하고 있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 제품을 전하고, 국민 식생활 문화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1년 온라인 쇼핑몰(www.abc3636.com)을 오픈해 농산물브랜드 ‘에덴의뜰’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삼육푸드시스템 급식사업부를 신설해 국내 급식 사업에 진출했다.

빵류, 곡류, 만두류, 라면류, 밀고기/콩고기류 등을 포함해 40여 개 제품군을 형성해 국민 건강에 더 좋은 먹거리를 제안하고 있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앞으로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정직한 식품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그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