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2공장 리모델링 및 레토르트 제조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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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은 운주 제2공장 리모델링 및 레토르트 제조 설비 가동예배를 드렸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 www.sahmyook.co.kr)은 지난 16일 전북 운주에 위치한 제2공장 리모델링 및 레토르트 제조 설비 가동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공장은 그간 건물자체가 노후해 천정과 벽면 누수현상이 심했다. 이에 건물 옥상 방수공사와 지붕 물받이 공사를 실시했으며, 임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무실 및 회의실 공간을 새 단장했다. 또한 어두웠던 복도의 전구를 LED로 교체해 실내 조도를 높여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켰다.  

특별히 사업다각화를 위해 쌀국수와 마스크 생산을 위한 제조 시설을 신규 구축했다. 쌀국수 생산 설비는 기존에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방식으로 판매하던 수요가 점차 확대 성장함에 따라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원가절감을 위해 관련 시설을 도입했다.

또한, 보건용마스크 대란이 있기 전부터 검토 중이던 마스크 제조 라인은 현재 설비 제작 중으로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삼육식품은 이번 운주공장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및 설비 투자와 관련 “급변하는 시장변화와 요구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복합적인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새로운 수익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 전략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2공장의 다양한 사업 추진은 실적 개선 효과는 물론, 조미김 시장 진출과 더불어 삼육식품의 영역을 넓히고,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 등 지속적인 성장과 상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신국 사장은 “전 인류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면, 어떠한 도전적 상황에서도 믿음의 횃불을 밝히며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신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삼육식품, 2공장 리모델링 및 레토르트 제조설비

■ 보령공장 김호규 부사장, 보령시 ‘모범시민상’ 수상
삼육식품 보령공장 김호규 부사장이 지난 1일 보령시로부터 ‘모범시민상’을 수상했다. 보령시는 이날 ‘건전한 도시 행복한 보령’ 건설의 귀감이 된 인물로 김 부사장을 꼽고, 2020년 모범시민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김호규 부사장은 지난해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의 이사로 위촉을 받았으며, 보령머드축제 등 지역사회 특화사업 지원 및 효율적 추진을 통해 관광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인구감소 위기극복을 위한 인구 증가시책 동참은 물론, 지역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김호규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제가 아닌, 삼육식품이 숨은 주인공”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삼육식품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상패는 보령시 관계자가 회사를 직접 방문해 수여식을 진행했다.


삼육식품, 2공장 리모델링 및 레토르트 제조설비

■ 노우열 디자인팀장, 서울시 주최 사진공모전 입선
삼육식품 마케팅부 노우열 디자인팀장이 지난달 12일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백사마을 – 과거와 현재’ 사진공모전에서 입선했다.

노우열 팀장은 2012년 티스토리 카렌다사진 공모전에서도 선정된 바 있으며, 2013년 티스토리 사진부문 우수 블로그 선정, 2014년 제23회 노원음악협회 정기연주회 우리국악예술축제, 제7회, 제8회 벨리퀸 사랑나눔 자선콘서트 & 작품발표회 등 각종 행사의 메인 포토그래퍼로 참여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와 함께 2015년부터 니콘 D5500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해 현재 니콘 D500 파워블로거로 활동 중이다.

노우열 팀장은 이 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삼육식품에서 생산하는 신제품 패키지 및 포장디자인에 최상의 이미지 사진을 접목시켜 보다 현대적이며 세련된 제품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광고촬영 및 옥외간판 촬영에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