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두유 ‘올해의 브랜드대상’ 두유부문 수상 쾌거

151

삼육식품이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국내 두유부문 15년 연속, 중국 두유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의 ‘삼육두유’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육두유는 한국 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1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국내 두유부문 15년 연속, 중국 두유부문 6년 연속 대상의 위업을 쌓았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치밀한 조사와 광범위한 소비자 투표, 전문가들의 평가와 심의를 거쳐 수상업체를 가린다. ICT, 건강, 교육, 금융 등 13개 산업군 1859개 브랜드를 1차 선별해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설문을 통해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다.

19회를 맞은 이번 투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1만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삼육두유와 함께 쿠첸, 교촌치킨, 장수돌침대, 한일시멘트, e-편한세상 등이 수상업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브랜드의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민일보 인민망과 협업해 실시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현지조사에도 153만 명이 넘는 현지인이 리서치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 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광진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삼육식품은 오로지 두유 생산 하나에 매진해왔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삼육두유’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내외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그간 ‘온누리에 건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온 삼육식품의 경영이념을 선제적인 ESG 경영을 통해 구체화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삼육식품은 1982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법인으로 설립된 이래로 수익금을 교육 및 의료, 선교 사업에 투자해 왔으며, 콩단백질과 다양한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생산을 통해 생명 존중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이슈로 부각되는 탄소중립 생산 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대형 유통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삼육두유’ 하면 떠오르는 독보적 은색 파우치의 디자인을 적용한 아이스밀크콘, 마카롱, 호빵, 웨하스, 모나카, 크리스피롤 미니 등을 출시하여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특수용도식 삼육케어(당뇨용, 환자용 균형영양식) 2종, 삼육두유 검은콩 볶은 귀리, 대양귀리 누룽지, 흔한남매 즉석컵떡볶이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식물성 간편식 출시를 통해 중장년층은 물론, 어린이 고객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래는 주최 측 심사평 전문.


삼육두유 ‘올해의 브랜드대상’ 두유부문 수상 쾌거

두유 신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잡다
삼육식품의 삼육두유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두유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 삼육식품은 대한민국 대표 두유기업이다. 삼육식품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파우치 삼육두유’는 지금까지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삼육식품은 최근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업해 삼육두유 아이스밀크콘, 삼육두유 마카롱, 삼육두유 호빵, 삼육두유 웨하스, 삼육두유 모나카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중장년층에게 옛 추억을 일깨우고 MZ(밀레니얼+Z세대) 고객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삼육두유는 국내 두유업계 수출 1위 기업이다. 삼육식품이 출시한 특수용도식 삼육 케어(당뇨용, 환자용 균형영양식 2종)의 매출도 늘어나고 있다. 볶은 귀리페이스트가 들어간 ‘삼육두유 검은콩 볶은귀리’ 등 다양한 제품이 올해 상반기 출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에 들어간 대양귀리는 국산품종으로 치매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아베난스라마이드가 함유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삼육두유 검은콩 볶은귀리 제품에는 아베난스라마이드가 g당 평균 89.8㎍ 포함돼 있어 타 제품보다 함량이 높다고 삼육두유 측은 설명했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내 특허 등록 후 현재 미국, 유럽, 중국 특허 출원도 마쳐 원천기술을 확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