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양머드박람회’에서 만나는 삼육유기농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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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은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신산업관에 홍보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해안권 첫 해양 국제행사로 주목받는 ‘보령 해양머드박람회’에서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의 다양한 머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오는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신산업관에 홍보부스를 차리고 보령머드를 원료로 만든 보령머드36 노벨알판 침대 및 쇼파, 머드 샴푸바, 머드볼 베개, 적외선좌욕기, 머드 찜질방 등을 홍보 판매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시설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머드는 ‘물기가 있어 질척한 흙’을 뜻하는 말로 보통 진흙을 함유한 점토성 물질과 동식물들의 분해산물과 토양, 염류 등이 퇴적되어 오랜 세월 지질학적, 화학적 및 미생물의 분해작용을 받아 형성된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지난 16일 개장한 보령 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머드 주제관, 해양머드 웰니스관,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머드 체험관, 해양레저&관광관 등 7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교육과 전시, 비즈니스, 웰니스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내.외국인을 비롯해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할 만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삼육식품은 현장에서 독보적 보령 머드를 원료로 만든 보령머드36 노벨알판 침대를 비롯한 관련 제품을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판매한다. 보령과 대천해수욕장 주변 해안에서 채취한 양질의 바다 진흙을 가공한 머드파우더와 천연미네랄이 살아 숨 쉬는 머드워터가 함유된 이 제품은 완성도 높은 품질로 소비자의 만족을 얻고 있다.


‘보령 해양머드박람회’에서 만나는 삼육유기농식품

삼육식품은 앞서 지난 3월 충청남도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식후원 및 상생협력 후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한국연합회장 강순기 목사는 최근 삼육식품의 전용 부스를 직접 찾아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많은 방문객에게 삼육식품의 훌륭하고 뛰어난 제품을 잘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광진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제품의 홍보와 판매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건강식품회사로 꾸준히 성장해온 역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ESG 경영 활동 및 미래 비전을 함께 소개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 식생활문화 건강증진을 위해 1996년 채식요리 강습회와 유기농장 현장 견학으로 사업을 시작한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창립 이후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좀 더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 제품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01년에는 온라인 쇼핑몰(www.abc3636.com)을 오픈해 농산물브랜드 ‘에덴의뜰’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삼육푸드시스템 급식사업부를 신설해 국내 급식 사업에 진출했다. 빵류, 곡류, 만두류, 라면류, 밀고기/콩고기류 등을 포함해 40여 개 제품군을 형성해 국민 건강에 더 좋은 먹거리를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