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창립 42주년 기념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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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임직원들이 ‘창립 42주년 기념감사예배’ 후 자리를 같이했다.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이 올해로 창립 마흔두 돌을 맞았다. 

 

삼육식품은 지난달 19일, 전광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사업장에서 ‘창립 42주년 기념감사예배’를 열고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다. 

전광진 사장은 이날 기념사 대신 ‘새로운 시대, 새로운 비전’이라는 주제로 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전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세기에 시작한 삼육식품이, 현재의 21세기 시장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 시점”이라며 “새로운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전략과 실행과제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삼육두유는 전 세계인의 식량입니다’라는 표어를 제시하며 “학교법인 수익기관으로써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으로 모든 직원이 연합해 더 우수한 제품으로 세계인에게 우리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투자와 공격적 마케팅으로 시장의 문을 두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삼육식품은 앞서 지난 3월 25일,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을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신제품 <삼육두유 꿀잠>을 출시했다. 또한, 소비자 건강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추구하며,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삼육두유 꿀잠>은 전국 농협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기념예배에서는 근속자 표창 등 각종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충남북부 상공회의소 표창: 김민봉 본부장

△모범사원 표창: 김철수, 이은수, 염지홍, 배수정, 최진민, 홍미영, 박병창, 김선홍, 이영만, 김정열, 이철주, 고해숙, 이천홍

△장기근속 표창

·10년 근속: 김시현, 김두영, 전동희, 김강헌, 안기찬

·20년 근속: 신충희, 이병운, 김옥자, 나연희, 최신덕, 강성월, 배수정, 김현석, 이범, 이성민

·30년 근속: 김안일, 심성구, 홍성수, 임채만, 심상재, 이재영, 김정열, 이재우, 천명숙


삼육식품 ‘창립 42주년 기념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