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안식일 어린이 기도력] 수리아 안디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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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사도행전 13장 1절)

성경에는 두 곳의 안디옥 교회가 나와요. 그중 하나는 수리아 안디옥 교회이고, 다른 한 곳은 비시디아 안디옥 교회예요. 수리아 안디옥은 튀르키예의 남동쪽 시리아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데 지금은 위험해서 갈 수가 없어요. 수리아 안디옥은 서기 1세기경에는 인구가 약 50만 명이나 되는 큰 도시였지만 지금은 소도시로 ‘안타키아’로 불리고 있답니다. 그곳은 큰 산과 강이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어서 땅이 비옥하고 과일이 많이 나는 곳이에요. 안디옥 산의 중턱에는 그리스도인들이 환난과 핍박 가운데 숨어서 예배드리던 동굴 교회도 있어요.
스데반이 순교한 후 박해를 피해 뿔뿔이 흩어진 성도들이 복음을 전해서 안디옥 교회를 세웠어요. 예루살렘 교회는 그곳에 바나바를 지도자로 보냈는데 이는 최초의 이방 교회였어요. 선지자들과 교사들의 인도로 성령이 충만한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또 다른 이방에 선교사로 파송했어요. 총 3차례에 걸친 선교 여행의 출발지였다니 정말 놀랍지요? 이들은 어렵게 신앙을 지키면서도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교회로 성장하였고,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답니다. 여러분도 이들처럼 진실하고 사랑스런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탁예준, 탁예안(광주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