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일요일 어린이 기도력] 차: 출애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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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출 14:13)

요게벳은 사랑하는 아들을 죽일 수 없어서 갈대 상자에 담아 갓난아이를 나일강에 떠내려 보냈습니다. 마침 목욕하던 파라오의 딸인 핫셉수트 공주가 발견하고 그 아이를 양자로 데려왔습니다. 물에서 건졌다는 뜻으로 ‘모세’라 이름을 지었고 이집트의 왕자로 교육을 시켰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히브리 종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출애굽기에 이 내용이 잘 기록되어 있지요. ‘출’은 탈출(脫出), ‘애굽’은 이집트, ‘기’는 기록(記錄)을 뜻합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마다 장자가 죽지 않는 은혜를 경험했고,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마침내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자유인으로서 계명을 받습니다. 레위기는 율법과 제사 제도를 잘 설명하고 있지요.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까지 열하룻 길이었지만 믿음이 부족하여 40년을 광야에서 헤맵니다. 눈앞에 닥친 어려움과 고난 때문에 스스로 해결해 보려다가 일은 계속 꼬이고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건들이 출애굽기와 민수기, 신명기에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는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잠깐 멈추고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봅시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정서율(둔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