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안식일 어린이기도력] 예수님과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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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길래…바람과 물이 이분에게 순종하는가?”(누가복음 8장 25절)

“야 물 퍼내!” “어이, 베드로야. 노를 더 힘껏 저어 봐!” “배가 뒤집히겠어!” “야, 이거 왜 이래. 큰일 났다!” 왁자지껄 난리가 났어요. 제자들은 온 힘을 다해 파도와 싸웠어요. 제자 중에는 어부 출신이 많았기 때문에 예전에도 가끔 돌풍을 만나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달랐어요. 도저히 자신들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었어요. 그런데 그런 아수라장 속에도 예수님은 배 뒤편에서 편히 주무시고 있는 거예요.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웠어요. “예수님, 예수님, 일어나세요. 이 파도를 보세요.” “배 안에 물이 가득히 차고 있어요. 곧 배가 가라앉을 것 같아요.” “우리가 죽게 되었어요. 빨리 일어나 도와주세요.” 제자들은 소리쳐 예수님을 깨웠어요. 잠에서 깬 예수님은 바다를 보고 말씀하셨어요. “바다야, 잠잠하여라.” 즉시 폭풍이 물러가고, 바다는 다시 고요해졌어요.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폭풍이 사라지다니!” 제자들은 폭풍을 잠재우신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바다를 직접 지으신 분이에요. 그래서 바다를 잔잔하게 할 수 있었던 거예요. 예수님은 번개가 치거나, 무서운 폭풍이 불어도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세요.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어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능력의 예수님을 믿고 용기 있게 생활하는 친구들이 되도록 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지우(이천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