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금요일 장년기도력] 좋은 음악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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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엡 5:18~19)

하나님은 사랑과 헌신이 넘치는 순결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찬양으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들(그리스도인들)은 고마움을 느끼며 내면에 하나님의 평화가 가득하기에 주님을 향한 마음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사랑의 빚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랑하는 구주, 즉 우리를 사랑하여 우리의 생명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린 그분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1증언, 509).
성경에 나타난 노래의 역사에는 음악과 노래의 사용과 유익에 관한 정보로 가득합니다. 흔히 음악은 유해한 목적으로 오용되고, 그리하여 사람을 유혹하는 가장 강력한 매체의 하나가 됩니다. 그러나 음악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사람의 생각을 높고 고귀한 주제로 돌리고 영혼에 감동을 주고 고양시키는 목적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귀한 선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나면서 거룩한 노래로 힘을 얻었듯이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자기 백성이 기쁘게 순례 생활을 누리길 바라십니다. 그분의 말씀을 확실히 암송하기 위해서는 노래로 반복하여 부르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노래는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그런 노래에는 거칠고 소양 없는 기질을 누그러뜨리는 힘이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면 마음이 활기를 띠고 동정심이 생기고 조화롭게 행동하게 되고 용기와 노력을 꺾어 버리는 침울함과 불안감을 떨쳐 버릴 힘이 생깁니다.

노래는 마음을 영적인 진리로 감동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음이 무겁게 짓눌리고 절망에 빠지려는 순간, 오랫동안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노랫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몇 마디 기억해 내고 그것으로 유혹이 사라져 버리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되찾아 사람들에게 용기와 기쁨을 전한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교육, 167~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