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44

유대인들이 이방인이라고 부르던 사람 중에 유대인보다 더 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예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차별 없이 대하셨으며 모든 이들을 위해 구원의 은혜를 주신다. 주님은 거대 도시와 이교로 가득한 땅에 오늘날의 우리가 주님이 하신 것처럼 복음을 들고 나가기를 원하신다. 우리를 가로막는 편견과 자만심 등을 극복할 때에 우리는 이방 땅이라 여겨지던 곳에서도 참된 믿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 역사의 중대한 위기에서 왕후 에스더에게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에 4:14)라는 질문은 오늘날 이 중대한 시기에 복음의 빛을 받은 모든 가족, 학교, 부모, 교사 그리고 모든 어린이에게도 던져졌다”(교육, 263).
에스더는 아름다운 유대인 소녀로 모르드개의 사촌이었으며, 부모가 죽은 후 모르드개는 그녀를 집으로 데려와 친딸처럼 사랑으로 돌보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녀를 사용하여 페르시아 땅의 유대 민족을 구원하셨다.
“고대에 주님은 그분의 대표자로 서도록 선택하신 남자들과 함께 그분의 사업에 헌신한 여인들을 통해 놀라운 방식으로 일하셨다. 주님은 여성들을 사용하여 위대하고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셨다. 그분은 위급한 상황에서 여러 번 여성들을 전면에 내세우셨고 그들을 통해 많은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일하셨다. 주님은 왕후 에스더를 통해 그분의 백성을 위한 강력한 구원을 이루셨다. 어떤 힘으로도 그들을 구원할 수 없을 것 같던 때에 에스더와 그와 함께한 여성들은 금식과 기도와 신속한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백성들의 구원을 이루었다 …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일한 여성들의 사역을 연구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 사역의 긴급한 필요에 대처할 수 있는 교훈을 가르쳐 줄 것이다. 에스더 시대의 하나님의 여인처럼 중요하고 눈에 띄는 자리에 서지 못할지라도 거듭난 여성들은 더 겸손한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엘렌 G. 화잇, Daughters of God[하나님의 딸들], 45, 46).

토의를 위한 질문
1. 에스더서는 에스더가 왕궁에서, 특히 왕후가 된 후 어떤 역할을 감당했었는지에 대해 이런저런 궁금점을 남긴다. 왕궁에서의 일들과 에스더의 신앙은 조화를 이룰 수 있었을까? 그대는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2. “죽으면 죽으리이다”(에 4:16)라는 에스더의 유명한 말은 죽음 앞에서도 변함없는 신실함의 본보기로 수천 년 동안 울려 전해지고 있다. 에스더의 말은 요한계시록 13장의 쟁점이 현실이 되는 마지막 때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직면하게 될 상황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가?
3. 월요일 교과에 제시된 당신의 믿음을 드러내지 않는 것에 관한 질문을 교과 시간에 함께 이야기해 보라. 그래야 할 때가 있겠는가?
희망 천사운동

경기도 부천 소사동에 위치한 부천 중앙교회는 ‘한 영혼을 내게 주소서’라는 공통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활발히 영혼구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희망 천사운동이라 이름 지은 이 운동은 선교회(회장: 조영기 집사) 주관하에 교회 인근 빌라들에 매달 마지막 주 안식일에 음식물 쓰레기 봉투와 전도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성도 개인의 VIP들을 위하여 전도지, 마스크, 재림신문, 두유, 빵, 손 편지 등이 포함된 꾸러미를 준비해 40여 명에게 꾸준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작년부터는 장기결석자들과 새 신자들을 위하여 ‘특별 꾸러미’를 기획하여 방문하는 일을 추진했습니다. 기존 꾸러미 내용물에 주보, 교회지남, 교과책과 만원 상당의 특별한 선물들을 추가로 넣어 해당되는 집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의 결과로 전반기 새신자의 날에는 54명의 새신자와 후견인들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접촉된 영혼들은 보건복지부(부장:박미견 집사)에서 준비한 건강 치유 프로그램(발마사지, 아로마테라피, 쑥 뜸, 통기생, 건강 상담)에 초청되어 잘 준비된 전문 봉사자들을 통하여 영육간의 필요를 채우게 되고, 선교 소그룹으로 재편성된 안교반(교장: 김미경 집사)들에 연계되어 성도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더불어 도르가회(회장: 최순복 집사)에서는 VIP에게 도움이 필요한 것들을 살피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여 하나님과 교회에 좋은 유대관계를 맺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천중앙교회는 더 나은 선교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교회 1층과 지하, 교육관을 리모델링했으며, 이제는 후반기 대도시 전도회와 건강 소그룹 페스티벌을 통하여 열매를 수확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부천중앙교회를 위하여 아낌없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