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목요일 장년 교과] 더 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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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자신을 버리시고 사람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나의 생각이나 문화보다 더 큰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영원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언제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한다면 수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가까운 친구든, 멀리 있는 난민이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으며 우리는 돕기 위해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예수님은 지상 사역 내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셨다. 어떤 경우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나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셨고, 어떤 경우에는 중풍병자를 지붕에서 예수님께 내려보낸 친구들처럼 주변 사람들이 앞장서서 데려왔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때 이 원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겠는가?

한 선교사 가정이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6년 동안 사역했다. 처음 3년은 힌두교와 무슬림이 주를 이루는 공동체에서 살았다. 힌두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이 매년 자신들의 추수감사제 초대를 거절한다고 불평했다. 어느 날 이 그리스도인 가정이 새로 사귄 힌두교 친구의 추수감사제에 참석했다. 그들은 예수님이 사람들의 특별한 축하 행사 초대에 응하셨던 모범을 따라 그렇게 했다. 사실 힌두교에서는 방문객이나 친구가 초대한 사람의 집에 복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
이번 주에는 누군가에게 축복이 되는 친구 사귀기를 시작해 보자. 먼저 자신이 속한 상황, 공동체, 마을 또는 도시를 살펴 보라.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나 난민을 알고 있는가? 당신과 한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고 있는가? 당신의 상황과 관계없이 낯선 사람과 친구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자. 그분은 모든 사람을 알고 계시며 당신이 친구가 될 수 있는 낯선 사람을 알고 계신다.

(이어서) 우리의 목표는 그들의 친구가 되어 진정한 도움이신 하나님께 인도하도록 돕는 것임을 기억하라.

함께해요: 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웹페이지 Joshuaprojects.net은 당신의 문화권에 있는 미전도 종족을 알아보기에 유익한 곳입니다.

시작해요: 당신의 영향권 안에 있는 누군가를 찾아서 다음 질문을 적용해 보고 그 사람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십시오.
• 예수님의 모범에 비추어 이 사람은 나의 친구입니까?
• 나는 그 사람의 삶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습니까?
•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을 치유해 주시는 예수께로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교훈> 예수께서 자신을 버리시고 사람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나의 생각이나 문화보다 더 큰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영원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

<영감의 교훈>
남을 돕는 자는 하나님의 대리자 – “그와 같이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재물과 재능과 기회를 위탁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자를 도와주는 일에 하나님의 대리자가 되게 하신다. 그에게 위임된 선물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사용하는 자는 구주와 동역자가 된다. 그는 하나님의 품성의 대표자로서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한다”(시대의 소망, 523).

<기도> 주님, 제 안에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가득해서 주님의 큰 사랑을 따르지 못하는 부족한 죄인입니다. 이런 부족한 죄인에게 친구가 되어 주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간구하오니 겸손히 자신을 비우게 하옵시고 주님의 사랑을 담게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