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목요일 어린이 기도력] 가이사랴 빌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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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마태복음 16장 13절)

이스라엘에는 이름이 비슷한 가이사랴 빌립보와 가이사랴라는 두 도시가 있어요. 가이사랴 빌립보라는 이름은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와 ‘헤롯 빌립 2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거예요. 가이사랴 빕립보는 이스라엘의 최북단 텔단과 비슷한 위치에 있어서 1년 내내 물이 풍부하답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아름답고 풍요로운 지역 중의 하나지요. 이곳에는 거대한 바위를 깎아서 만든 온갖 이방 신전의 유적이 있어요.
예수님은 주로 활동했던 갈릴리를 떠나 이방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가이사랴 빌립보까지 오셨어요. 그런데 이곳에 와서 보니 사람들이 로마의 황제와 신화에 나오는 우상들을 섬기고 있지 않겠어요? 아름답고 화려한 도시에서 우상들이 판을 치고 있었던 거예요. 이곳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물으셨어요. “사람들은 저런 돌덩이 보고도 신이라고 경배하는데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라고 베드로가 대답했어요. 오늘 예수님께서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을 하시겠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윤정, 김하린(청량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