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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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우리의 기도와 찬송이다. 이는 하나님을 향한 시면서 영감을 주신 그분의 뜻대로 기록된 사람을 향한 시이다. 그것은 유대인들의 예배와 생활에서 중요하게 활용되었지만 그 경험은 오늘날의 경험도 반영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경배할 수 있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잘 나타내고 우리에게 궁극적인 소망의 날을 기다리게 한다. 하나님은 신자들의 경건한 기도, 시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시편 42:8과 “시와 노래”(교육, 159~168)를 읽어 보라. 영감받은 이 본문들에 따르면 기도와 노래는 어떻게 관련이 있는가?
엘렌 화잇은 다윗의 참회 시편(예: 시편 51편)을 죄에 대한 참된 애통함의 본질을 보여주는 그의 영혼의 언어이자 기도라고 기록했다(정로의 계단, 24, 25). 그녀는 신자들이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체험하고 느끼는 수단으로 시편 본문을 암송하라고 권면하고 유혹과 두려움에 직면했을 때 시편을 활용해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신 예수님의 방법을 강조한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거룩한 노래로 말미암아 우리 심령에 참회와 믿음, 희망과 사랑과 기쁨의 샘물이 얼마나 자주 터져 나왔는가!… 사실 많은 경우, 노래는 기도이다”(교육, 162, 168).
시편을 기도하고 노래할 때 우리는 시편 기자들의 끈기, 담대함, 용기, 희망을 함께 경험한다. 시편은 우리가 영적인 여정을 지속하도록 격려하고 그대만 홀로 있지 않다는 위로를 제공한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다른 이들도 암울한 시기를 겪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했다. 동시에 시편은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히 7:25)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열렬히 중보기도 하시는 것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기도와 예배에 시편을 사용하는 것은 신앙 공동체가 인간 경험의 전반을 이해하도록 돕고, 예배에서 그 다양한 측면에 참여하게 한다. 시편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사람들의 기도이자 노래이다. 이런 이유로, 예배에 시편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신앙 공동체를 하나님의 뜻과 치유하시는 강력한 은혜 가까이로 이끌어 준다.

함께하는 토의를 위하여:
1. 학습하지 않은 자발적인 기도만이 유일한 기도가 아닌 이유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우리의 기도 생활이 성경의 기도서인 시편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겠는가?
2. 시편은 어떻게 우리의 공동체 기도 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가? 여러분의 교회가 예배에서 시편을 사용하는 것을 촉진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토의해 보라.
3. 시편은 인간 믿음의 여정의 우여곡절과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은혜의 능력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는가?
찍새와 딱새의 숲속 잔치

풍경이 수려하고 새소리가 아름다운 진주 진양호 숲속에 가면 찍새와 딱새의 행복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참새의 사촌인 딱새 소리는 알겠는데 찍새 소리는 모르겠다구요? 지금은 찍새를 볼 수 없지만 예전에는 닦을 구두를 가져오는 사람을 찍새, 가져온 구두를 닦는 사람을 딱새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진주중앙교회에도 영혼을 구원하는 찍새와 딱새가 있습니다. 영혼 구원의 찍새 김평환 집사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진주시의회 의원을 두 번 역임하며 정직과 봉사로 사람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분입니다. 김건호 장로의 인도로 2021년에 침례를 받은 후 2022년에 그 아들과 지인 한 분을 인도해 침례를 받게 하였고 2023년에도 자신의 오랜 친구와 그의 지인을 인도하여 침례를 받게 하였습니다.
영혼의 찍새 김평환 집사가 이들을 인도하면 영혼의 딱새 김건호 장로(전 삼육대학교 박물관장)가 열심으로 가르치고, 사랑으로 봉사하며 강권하여 침례를 받게 합니다. 경관이 아름다운 진양호 인근에 있는 그의 농원에는 늘 초대받은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진양호를 바라보며 즐겁게 산책을 하고 나면 농장에서 재배한 각종 재료로 차려진 풍성한 식탁에서 정겨운 교제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교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이들의 두 손에는 어김없이 그와 아내 성선희 집사가 준비한 사랑이 가득 담긴 꾸러미가 들려져 있습니다. 그들이 일 년 내내 땀 흘리며 열심히 농사하는 것은 다른 목적이 아니라 오직 필요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찍새와 딱새의 새소리가 들려오는 진양호 숲 곁에서 오늘도 땀 흘려 가꾸는 그의 농원에는 속이 영글어 가고 있는 배추처럼 사랑의 봉사에 감동한 영혼들도 아름답게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소중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고 있는 영혼 구원의 찍새와 딱새, 그리고 진주중앙교회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영남합회 진주중앙교회 담임목사 서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