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찬양 페스티벌’ … 23일 오후 5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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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소년 찬양 페스티벌 실황이 오는 23일 안식일 오후 5시 유튜브 ‘호프채널 프레이즈’에서 방송된다.

‘미래선교의 주역’ 청소년들의 찬양이 연말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부장 김현태)와 호프채널(부장 구지현)이 ‘챌린저데이’를 맞아 마련한 제2회 청소년 찬양 페스티벌이 그것.

오는 23일 안식일 오후 5시 유튜브 ‘호프채널 프레이즈’에서 공개하는 이번 방송에는 전국 삼육학교와 지역교회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15개 팀의 연주와 노래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무대는 서해삼육고등학교 오케스트라(지휘 이광주)가 장식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빚어내는 서해삼육고 오케스트라는 ‘물 위를 걷는 자’를 선사한다. 이어 한국삼육중학교의 유일한 남성 중창단인 포이멘이 무대에 올라 ‘주 날 사랑하사’를 목소리에 담는다. 

서울삼육고등학교 십사만사천은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를 준비했다.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이 곡을 선택했다. 한국삼육고등학교 3학년 김동현 군은 우리 삶에 시련이 닥치고 주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 때 믿음으로 기도하자는 내용의 ‘Bow the knee’(피아노 김정태)를 들려준다.


‘청소년 찬양 페스티벌’ … 23일 오후 5시 공개

 

묵동교회에 출석하는 중.고등학생으로 이뤄진 Eleco 앙상블은 ‘작은 도시락’을 연주한다. 초등학교 시절 어린이 오케스트라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화음이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삼육중학교에 다니는 김소망 군은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을 독창한다. 우리의 믿음을 주님께 드릴 때 그 믿음이 실제가 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선곡했다. 

한국삼육고등학교 여기숙사인 청송사에 사는 친구들이 모여 만든 중창단 청송 패밀리는 ‘들어보겠니’를 멜로디에 싣는다. 가사처럼 자신들이 만난 하나님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곡조에 녹여낸다. 서울삼육고등학교 중창단 가데스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준비했다. ‘거룩한 땅’이라는 뜻의 가데스는 찬양을 부르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사역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호남삼육중고등학교 기악중주단 카이노스는 ‘왕이신 나의 하나님 & 그 사랑’을 함께 편곡해 만든 소마트리오의 곡을 연주한다. 첼로와 바이올린 그리고 피아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선율을 이루는 찬양곡이다. 한국삼육고등학교 필그림 23기 단원들은 ‘Hold on a little longer my friend’를 택했다. ‘하나님을 놓치기 쉬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붙잡아라’라는 가사가 마음에 와 닿는다.

한국삼육중학교 아이노스는 ‘한 사람’을 부른다. 목자가 잃은 양 한 마리를 애타게 찾는 것처럼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읽을 수 있는 곡이다. 본부교회 소속의 진하솔은 특별한 출연자다. 서윤진, 서윤하, 서윤솔 세 자매로 이뤄진 트리오이기 때문. 서로 이름의 마지막 자를 따 팀명을 지었다. 혈루증 앓는 여인이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이야기를 가사로 쓴 ‘Gotta get to Jesus’를 선사한다.


‘청소년 찬양 페스티벌’ … 23일 오후 5시 공개

서해삼육고등학교 남성 사중창단 파로스는 ‘찬양해 소리쳐’를 화음에 빚어냈다. ‘등대’라는 뜻처럼 찬양으로 멀리멀리 주님의 길을 비추는 서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준비했다. 한국삼육고등학교 기악팀 테바 콰르텟은 ‘은혜 아니면’을 준비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될 수 없다는 간증을 음악의 간증으로 풀어낸다.

마지막 무대는 영남삼육고등학교 사중창단 메신져스가 꾸민다. 준비한 곡은 ‘제 목소리’. 고3 친구들로 구성한 메신져스는 학창 시절 많은 곳에서 찬양하며 노래실력뿐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찬양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은다. 

챌린저데이 운영과 함께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한 김현태 목사는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신앙적 경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순서를 마련했다”라며 “청소년 찬양 페스티벌이 앞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을 제작한 유미선 PD는 “작은 무대지만, 정성껏 찬양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연말연시 따뜻한 찬양의 은혜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초청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찬양의 기쁨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