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라 인터네셔널, 난민 ‘인도주의 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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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는 난민을 위한 인도주의 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한국에서 보낸 구호품에 고마워하는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가족.

국제구호개발기구 아드라 인터네셔널은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전세계 수백만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아드라는 40년 넘게 난민과 실향민 등 고통을 겪는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드라 인터네셔널 회장 마이클 크루거 박사는 “우리가 취하는 모든 조치는 식량과 주택뿐 아니라 성공할 기회조차 없이 오직 생존만을 위해 애쓰는 난민과 실향민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끼친다”면서 “아드라는 전 세계 난민 가족을 비롯한 아동, 여성 등 약자의 개인적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드라는 긴급식량지원, 보호소 운영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통해 시리아, 브라질, 콜롬비아, 예멘, 방글라데시, 남수단, 아프가니스탄, 우간다 등 40여 개국의 실향민을 돕고 있다. 특히 이동 중 난민 아동이 학대, 착취, 유괴 등 안전상 위기에 놓일 상황에 대비해 교육과 심리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드라는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아동 보호와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중이다. 루마니아에서는 난민 학생들을 현지 교육 시스템에 통합하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희망’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몰도바에서도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한 방과 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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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 인터네셔널, 난민 ‘인도주의 지원’ 박차

 

불가리아에서는 유니세프와 협력해 17개 지역 센터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학생에게 교육 및 학습 활동을 제공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날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재 약 1200명이 등록한 이 사업은 원격지 난민아동에게도 모바일 학습서비스를 지원한다. 아드라코리아도 세계 네트워크와 협력해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위한 식량, 의료 등 긴급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페루에서는 개인교습과 기술을 위한 학습센터를 설립해 1300여 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고 있다. 이 센터는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말리에서는 약 1400명의 난민 학생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실을 건설하거나 개조하는 사업을 벌였다. 슬로베니아에서는 이재민 가족과 개인을 위한 교육 활동을 제공한다. 

한편, 유엔은 난민협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6월 20일을 ‘세계 난민의 날’로 정했다. 국제기구는 분쟁, 박해, 폭력, 기후 등으로 전세계 43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그 가운데 41%가 어린이다. 그러나 구호의 손길이 줄면서 난민 아동들이 하루 한 끼를 겨우 먹거나 아예 끼니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난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신앙공동체로서 난민을 돕고 이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세계 난민의 날’ 직전 안식일을 ‘세계 난민 안식일’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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