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전임 사장단 고문으로 위촉하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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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은 회사 발전의 초석을 놓고, 중흥을 이끈 전임 사장단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회사 발전의 초석을 놓고, 중흥을 이끈 전임 사장단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지난 2일 천안 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는 4월 21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삼육식품의 성장에 기여한 전임 사장단을 미리 초청해 숱한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오늘날의 발전을 이루는데 헌신한 전임 사장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특히 전임 사장단의 그간 축적된 경험들을 정기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했다.

위촉식에는 제2대 윤충여, 제3대 송종현, 제4대 오진규, 제6대 김태훈 전임 사장들과 경영진이 자리를 같이했다.

윤충여 전 사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삼육식품 40년 역사의 기초를 다졌으며, 송종현 전 사장은 최악의 경제난을 겪었던 IMF 시기를 타개하는데 온 힘을 다했다. 오진규 전 사장은 지금도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검은참깨두유> <검은콩칼슘두유>를 개발해 한국 식음료 업계에 블랙신드롬을 일으켰으며, 김태훈 전 사장은 운주공장과 봉화공장을 흑자 사업장으로 전환시키는데 공헌했다.

전광진 사장은 전임 사장단의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천안, 운주, 봉화, 보령 등 전국 각 사업장의 현황을 소개했다. 그는 “각 재임 기간에 강조했던 정신과 교훈, 열정들이 아직도 430여 명의 임직원 모두의 가슴에 깊은 감동으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날로 발전하는 사업현장을 둘러본 전임 사장단은 에벤에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며, 성실하게 일하는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정직한 제품 생산을 통해 세상과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삼육식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기업경영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지난해 두유 4억2000만 개 판매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15% 성장하는 초유의 성과를 거두는 등 시장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최근 유통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총판중심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특판시장과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강화하는 등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