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올랜드아울렛과 ESG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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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는 리퍼브 전문업체 (주)올랜드아울렛과 ESG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지난 13일 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업체인 (주)올랜드아울렛(회장 서동원)과 ESG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삼육보건대는 지난해 1월 ‘ESG 선도대학’을 선포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전담조직인 ‘ESG혁신센터’를 신설했으며, 학생들의 주도적 ESG활동을 지원하는 ‘ESG동아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육보건대와 올랜드아울렛은 각 기관의 역량을 공유해 실제적이고 광범위한 ESG경영을 이끌어가게 된다. 특히 내년 1월 삼육보건대가 파견하는 해외 및 국내 봉사대에 올랜드아울렛이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올랜드아울렛의 주요 사업인 리퍼브(Refurb)는 ‘새로 꾸민다’는 뜻을 가진 리퍼비시(Refurbish)의 준말로 유통 과정에서 흠이 생겼거나 전시했던 상품을 새롭게 단장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ESG의 환경(Environmental) 보호 활동을 위한 최적의 활동인 업사이클링과 맥락을 같이한다.

박주희 총장은 협약식에서 “교육기관인 대학이 ESG경영을 실천하는 데는 한계점이 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관련 활동 범위를 확장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대학이 학생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실제적인 ESG교육을 실현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동원 회장은 “우리 회사의 주력사업인 리퍼브 제품을 취급하는 것이 리사이클링 또는 업사이클링 활동의 대표적 사례가 되어 많은 분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고 “평소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동반성장하는 일에 힘써왔는데, 이렇게 삼육보건대와 협력해 다양한 ESG활동을 기획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삼육보건대, 올랜드아울렛과 ESG 협력 MOU

 

■ 문화 예술 어우러진 ‘EO공감 세미나’ 교내 호응

삼육보건대의 특화 콘텐츠인 ‘EO공감 세미나’가 학내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육보건대는 지난달 25일 공명기홀에서 기독교놀이연구소 노승주 소장을 초청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통’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노승주 강사는 “소통의 기본 조건은 잘 웃고 인사를 잘하는 것”이라며 레크리에이션과 접목한 좋은 소통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각 섹션마다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해 집중도를 높였다.

노승주 소장은 사)문화레크레이션협회 이사, 아트힐링퍼포먼스 협회 부회장, 교육공동체플랫폼 협동조합 이사, 한국실버레크레이션교육원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에는 <아트힐링 퍼포먼스>(2016)가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에는 첼리스트 성승한 교수 초청 시네마 콘서트를 열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성승한 교수는 바하의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프렐류드’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첼로 연주와 영화 강연 그리고 진솔한 대화가 어우러진 영상 융합형 콘서트여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한자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성승한 교수는 KBS교향악단 첼로 객원 수석, 시카고 시빅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남이섬 첼로 페스티벌 총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미래도시의 파라솔 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와 가천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삼육보건대, 올랜드아울렛과 ESG 협력 MOU

 

■ 치위생(학)과 학술제 ‘울림제’ 개최

삼육보건대 치위생(학)과(학과장 남상미)는 지난 5일 교내 대강당에서 학과 학술제인 ‘울림제’를 개최했다. 올해 2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재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주제로 팀을 이뤄 실험과 설문조사를 직접 실시함으로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팀이 참여해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관계 △치아의 미백효과 △교정치료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수준과 올바른 교정치료를 위한 방안 △치과의료계과 EBS지속가능 경영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학과장 남상미 교수는 “여러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혁신적인 미래주도형 창의융합 인재”라고 격려하고 “창의성과 도전 그리고 배움에 대한 열망이 있기에 치과위생사의 앞날은 밝다. 학술제를 통해 우리 모두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