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1000명선교사 45명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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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선교사운동 방글라데시 분원은 소정의 훈련과정을 마친 26기 선교사 45명을 파송했다.

1000명선교사운동 방글라데시 분원(분원장 조춘호)이 26기 선교사 45명을 선교지로 파송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16일간 진행한 이번 훈련에서 선교사 지원자들은 구도자에게 다가가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와 실습 과정을 이수했다. 

이를 위해 방글라데시연합회장 김원상 목사를 비롯해 분원장 조춘호 목사, 방글라데시삼육대 박윤권 학장, 1000명선교사훈련원장 전재송 목사, 홍광의 목사, 박낙용 목사, 민서준 선교사, 짐브로와 목사 등이 강사로 수고했다.

특히 11일부터 14일까지 ‘예수님의 겸손으로 영혼의 발을 만질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 주제로 남선규 장로(별내교회), 김해동 장로(별내교회), 서청태 목사(호주 시드니마운터콜라교회)가 발마사지를 교육했다. 발마사지는 모슬렘 국가인 방글라데시에서 경계심을 푸는 유용한 선교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방글라데시, 1000명선교사 45명 파송

 

실제로 발마사지를 받고 마음이 부드러워진 영혼에게 뿌린 말씀의 씨앗이 침례결실로 이어지는 사례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슈바시 셔깔(Subash Sarker) 선교사가 대표적 인물이다. 방글라데시 남쪽 지역에서 1000명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그는 모슬렘과 힌두인이 대부분인 지역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발마사지를 해줬다. 그렇게 마음이 열린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지난 5년간 무려 1000명이 넘는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 

조춘호 분원장은 “슈바시 선교사는 선교활동으로 고소를 당해 감옥에 갇힌 적이 있었지만 150명의 사람이 경찰서로 몰려가 ‘슈바쉬는 아무 죄도 없고, 좋은 사람이니 풀어주라’고 호소해 9시간 만에 풀려났다”고 일화를 소개하고 “26기 선교사들도 이번 발마사지 교육을 통해 선교지에서 멋진 성령의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 분원장은 “방글라데시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원상 연합회장 가정, 박윤권 학장 가정, ADRA Country Director 신승환 목사 가정, 조은미 선교사 가정 그리고 모든 현지인 선교사들을 위해 한국 교회 성도들께서 간절히 기도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