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엔터프라이즈, 아드라에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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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엔터프라이즈 임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을 아드라코리아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동문엔터프라이즈(원장 박은옥)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과 임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 40만 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아드라(Adventist Development and Relief Agency)의 레바논 난민캠프 아동교육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22일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보호작업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종이박스 등 재활용품을 판매한 금액과 개별적으로 모은 후원금을 합한 것.

아드라코리아(사무총장 김익현)는 아드라인터네셔널이 UN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난민캠프아동을 위한 교육지원프로젝트에 사용하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박은옥 원장은 “평소 장애인들이 도움을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존재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 기부는 우리 센터 구성원들과 논의해 개발도상국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돕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으며, 아동지원사업을 국제적으로 펼치고 있는 아드라에 기부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익현 사무총장은 “마음을 모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보내주신 후원금이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귀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비영리단체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문엔터프라이즈는 발달장애인의 근로능력 향상과 직업을 통한 사회 진출을 돕는 장애인이용시설로 현재 40여 명의 근로장애인이 활동하고 있다. ‘오곡강정’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정부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다.

한편, 아드라코리아는 국내외의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긴급재난구호, 교육환경 개선 및 학습 지원, 경제적.정서적 지원 등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후원문의 등 좀 더 자세한 사항은 ☎ 02-3299-5259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