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총회, 7월 4일까지 ‘100일 기도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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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가 3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100일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가운데, 대총회가 3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100일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대총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세상을 휩쓸고 있다. 많은 불안한 사건들이 발생하는 위기의 때에 함께 기도하며 성령의 능력을 구하기 바란다”면서 각 교회의 목회자와 지도자뿐 아니라 성도 개개인이 100일 기도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총회는 △성령의 임재를 위해 △개인적 선교사명과 신앙부흥을 위해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식과 안전을 위해 등 기도제목도 함께 제시했다.

대총회는 이를 위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특별사이트(www.revivalandreformation.org/100days)를 개설하고, 성도들이 시간을 내어 기도운동에 동참하도록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또한 성도들을 100일 기도운동에 초청하는 동영상(https://tinyurl.com/100daysPromoVideo)을 제작해 공유하고 있다. 대총회는 첨부한 자료파일과 그래픽을 소셜 미디어나 이메일을 통해 주변에 홍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대총회장 테드 윌슨 목사는 이와 관련 “세계적인 위기 속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라고 반문하며 위기에 대처한 엘리야의 모습을 상기했다.


대총회, 7월 4일까지 ‘100일 기도운동’ 전개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중대한 위기에 엘리야를 사용하실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대 신앙가였기 때문이다. 그가 기도할 때에 그의 신앙은 하늘의 약속에 닿아서 그것을 붙잡았고, 그의 탄원이 응답될 때까지 기도하기를 계속했다. 오늘날도 이와 같은 신앙 곧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께서 들으실 때까지 그 약속을 놓지 않는 신앙이 필요하다”는 <선지자와 왕>의 일부 내용을 인용하며 전 세계 재림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기도할 것을 호소했다.

윌슨 대총회장은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믿음으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그분을 붙드는 남녀 엘리야를 찾고 계신다. 하늘이 들으시기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는 사람이 되자. 형제들이 항상 함께할 수 없을지라도 성령으로 연합하면 기도는 우리가 갈 수 없는 곳까지 나아간다. 긴박한 필요의 때에,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무릎을 꿇자”고 강조했다.

한국연합회 목회부장 이지춘 목사는 “특별사이트가 영문으로 제작돼 한국인들이 이용하기에는 언어적 불편이 있지만, 우리 모두가 ‘100일 기도운동’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이 기간 동안 간절히 기도하길 바란다. 세계 교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운동에 참여하자”고 전했다.

이지춘 목사는 “원하는 성도들은 누구라도 개별적으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기도에 참여할 수 있다. 모쪼록 지구촌을 뒤덮은 이 재난을 하루 속히 극복하고, 마지막 시대 우리에게 부여된 엄숙한 선교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총회와는 별개로 한국연합회는 <재림마을>을 통해 ‘희망의 편지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하는 이 운동은 특별사이트(http://koreafighting.kr/step1.php)에서 응원과 격려의 말, 건강과 안부의 말, 치유와 기원의 말을 편지로 작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