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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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가 교육의 사회 환원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2011년부터 시행되어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대학생 동아리 등을 발굴해 교육부가 공식 지정하는 제도.

이에 따라 삼육보건대는 교육기부 공식 로고 사용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교육부 장관 명의 우수기관 지정서 발급과 인증패를 수여 받게 됐다. 인증기간은 2024년부터 3년간이다.

삼육보건대는 올해도 간호학과, 치위생과, 뷰티융합과, 노인복지과, 아동보육과, 의료정보과 등에서 운영되는 교육기부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또한, 꿈길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전공별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준혁 학생성공처장은 “교육기부를 통해 중·고등학생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삼육보건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육보건대는 이번 교육기부 우수기간 인증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교육 발전 및 사회의 번영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삼육보건대,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

 

■ 서울삼육고 재학생 대상 멘토링 교육봉사 실시

삼육보건대는 재학생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삼육고등학교에서 멘토링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대학의 지역사회 봉사 및 기여의 확대를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멘토가 다양한 학습경험을 나누고, 꿈과 미래에 관한 방향성을 함께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고민 등 여러 고민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성장 마인드셋!’ 반별 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이 자신의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고,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을 잘 알아가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삶에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11일부터 나흘간 ‘넌!’이라는 주제로 ‘넌 부족하지 않아, 너의 모든 순간은 아름답고 사랑받을 존재야’ 등의 소주제로 인성교육을 했다. 인성교육 후 반별 대학생 멘토를 배정해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반별 멘토링 시간에 개인 멘토링 및 상담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진로, 개인 고민거리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1:1 개인 멘토링, 상담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학생상담센터 김보연 상담사와 전인교육원 김신혜 선생의 ‘성장 마인드셋!’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본인의 가치를 알아가고, 강점형 사고를 길러 강점을 가지고 나아가길 응원하는 활동을 했다. ‘넌!’이라는 주제에 맞게 자신의 키워드를 찾고, 본인 삶의 가치를 찾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형 사고를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고 도전하는 학생들의 모습 속에서 내면에 아직 움트지 못한 강점을 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서울삼육고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 시간을 가졌다.

반별 멘토링은 고등학교 16개 반 (1, 2학년 각 8개반)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412명의 학생 참여했다.

※ 이 기사는 삼육보건대학교 기획홍보팀에서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