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A VERB … 18일은 ‘세계 청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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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 청소년부가 주관하는 ‘세계 청년의 날’이 다가왔다. 올해의 주제는 ‘LOVE IS A VERB’(사랑은 동사다).
오는 18일 안식일은 대총회가 주관하는 ‘세계 청년의 날’(Global Yoth Day)이다.

전세계 재림청년들이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배우는 날이다.

올해는 ‘LOVE IS A VERB’(사랑은 동사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적극적인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는 의미에서다. 특정 분야나 대상에 치우치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이웃사랑을 펼치는데 초점을 맞췄다.

매년 전 세계 사이트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중계방송도 달라진다. 올해는 각 합회가 자신들의 봉사 현장을 생중계한다. 한국연합회의 활동 소식은 당일 2시부터 30분 동안 전파를 탄다. 합회별로 약 7분씩 맡아 봉사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합회는 각 한 곳의 지역교회를 지정해 청년들의 활동을 보여준다.

동중한합회는 구리교회가 참여한다. 16명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반찬봉사를 실시한다. 영남합회는 영남삼육중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인근 지역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와 미화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충청합회는 도마동교회 청년회가 중심에 선다. 이 교회 20여 명의 청년은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등산객과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줄 생각이다. ‘수고하고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과 연락처가 새겨진 스티커를 붙여 자연스럽게 교회를 소개하는 기회로 연계한다.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신앙 관련 소책자를 배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알리고, 직접 전도하는 경험을 갖는다.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장 김현태 목사는 “매년 진행하는 행사지만, 올해도 지역교회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고 “가능한 모든 교회와 청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북아태지회 청소년부장 최호영 목사는 “무엇인가 특별하고 거창한 일을 계획하지 않아도 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지만 평범한 일들을 시작하라”고 조언하고 “중요한 건 가서, 만나고, 돕고, 기도하며 위로와 격려를 나누는 것”이라고 전했다.

■ 봉사와 나눔의 릴레이 ‘세계 청년의 날’
한편, 대총회 청소년부가 주관하는 ‘세계 청년의 날’(Global Youth Day)은 매년 3월 셋째 주 안식일에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국제 행사다.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800만 지구촌 재림청년이 1년 중 하루를 정해 모두가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골자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재림청년들이 봉사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사명을 세상에 널리 알리도록 하는 게 목표다.

매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 자기 지역에서 나눔과 봉사의 릴레이를 이어간다. 올해는 ‘LOVE IS A VERB’(사랑은 동사다). 자신의 삶을 통해 ‘be the sermon’(설교가 되라)는 메시지를 담고 이웃과 사회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대총회는 3월 18일부터 25일까지를 청년기도주간으로 정해 활동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