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안식일 어린이 기도력] 하나님을 닮은 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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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장 1절)

여러분은 레고를 좋아하나요? 레고는 아주 작은 조각이지만 만들기 달인인 여러분의 손에서 비행기도 되고, 자동차도 되고, 로봇으로도 변신하는 아주 신기한 장난감이죠. 우리는 어떻게 이런 것을 만들 수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을 닮은 창의력 때문이에요. 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 내는 능력으로서 태초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을 닮은 우리의 능력이에요.
하나님을 닮은 아담도 창의력을 아주 많이 갖고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처음으로 맡기신 일은 동물들의 이름을 짓는 것이었어요. 아담 앞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동물이 나올 때마다 순간의 번뜩이는 지혜로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하나님을 닮은 아담은 창의력 천재였어요.
우리도 세 분의 하나님과 아담을 닮아 새롭고 신기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력과 천재성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은 독창적이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자신만의 새로운 방법을 모험적으로 시도하는 용감한 행동도 할 수 있어요. 오늘 하나님을 닮은 창의력으로 에디슨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야 너는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의 창의력을 닮았단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최시안, 최시엘(김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