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월요일 어린이 기도력] 코카브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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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명기 6장 7절)

코카브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아침도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로 주신 이 하루,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겠습니다. 이 길을 갈 때 만나는 이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기도가 끝난 후에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엄마를 즐거운 마음으로 도와 드렸습니다. “코카브야, 물을 좀 가져다줄래?” “네, 엄마.”
아침 식사를 하고 엄마 아빠와 가족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빠가 성경 말씀을 읽으면 코카브는 따라 읽고 암송했습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예배가 끝난 뒤 아빠는 일하러 나가셨습니다. “아빠, 안녕히 다녀오셔요.” 코카브는 문밖까지 아빠를 배웅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코카브는 자신이 하루 동안 할 것을 차례대로 했습니다. 성경을 암송하고 공부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밖에 나가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저녁이 되어 가족과 함께 가족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였니?” 아빠가 묻습니다. “감사한 하루였어요. 또 행복한 하루였고요.” 모든 가족이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루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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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로운(다산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