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화요일 장년교과]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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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막 5:18~19).

예수님이 파송한 첫 번째 선교사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열두 제자도, 그분을 오랫동안 추종한 자들도 아니었다. 그분의 첫 번째 선교사들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지방을 공포에 떨게 하고 이웃 주민들의 마음에 불안감을 안겼던 귀신들린 자들이었다. 그 둘 중 하나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자신을 묶고 있는 사슬을 끊고 괴성을 지르며 날카로운 돌로 자신의 몸에 상처를 입혔다. 그의 음성 속에는 영혼 깊은 곳에서 새어나오는 고뇌가 배어 있었다(마 8:28~29, 막 5:1~5).
그러나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들의 삶은 변했다. 그들은 이전과 같지 않았다. 예수님은 그들을 괴롭게 하는 악귀들을 내쫓으셨다. 그것들이 돼지 떼에 들어가자 돼지 떼는 절벽 아래 호수에 빠졌다(마 8:32~34, 막 5:13~14).
마 8:28~34을 읽어보라. 이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러 나온 마을 사람들은 무엇을 발견했는가?
귀신들린 자들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 그분의 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말을 경청하고 있는 그들을 보았다. 마태복음은 구원을 받은 자가 두 명이었다고 말하는 반면 마가복음은 그 둘 중에 한 사람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핵심은 예수님이 그의 육체와 정신과 정서와 영적인 건강을 회복시키셨다는 것이다. 
막 5:18~20을 읽어보라. 새롭게 회심한 그는 분명히 예수님 곁에 머물기를 원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를 보내시며 무엇을 하라고 하셨는가?

교훈 : 예수님을 만나 마귀의 지배에서 벗어난 사람은 비록 부족한 지식에도 불구하고 그의 경험과 증거를 가지고 데가볼리 지역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그대에게 있는 예수님의 흔적은 무엇입니까?
(이어서) “겨우 잠깐 동안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들을 특권을 누렸다. 그들은 예수의 설교를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었다. 그들은 날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던 제자들처럼 사람들을 가르칠 수는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증거를 자신의 몸에 지니고 있었다”(시대의 소망, 340). 그들의 증언은 갈릴리 호숫가에 위치한 열 개의 도시 데가볼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있게 준비시켰다. 이것이 곧 개인 간증의 힘이다.

적용 : 새 신자 때부터 적극적으로 전도 활동에 참여하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영감의 교훈
데가볼리 최초의 선교사 – “고침을 받은 두 광인은 그리스도께서 데가볼리 지방에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신 최초의 선교사들이었다. … 그들은 자신들이 아는 것 곧 그리스도의 능력에 관하여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전할 수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에 감동을 받은 사람이 각기 행할 수 있는 일이다”(시대의 소망, 340).

기도
성경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제게 주신 분명한 증거들을 주저 없이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굳게 닫혀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저로 말미암아 조금씩 열려서 마침내 구원의 진리를 받아들이게 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