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수요일 장년교과] 잃은 것을 되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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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벧후 1:3).

뱀의 기별을 따르기로 선택했을 때 아담과 하와가 맞이했던 여러 결과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교실에서 추방되는 것이었다. 그들이 죄로 인하여 잃은 것들을 생각해보라. 그들의 타락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오늘날 우리를 위한 교육의 목적을 더 잘 이해할 것이다. 비록 그들은 추방되었지만 불완전한 세상 속의 삶에는 새로운 목적의 교육이 시작되었다.
타락 이전의 교육이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과 그분의 성품, 선의, 사랑에 익숙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방법이었다면, 추방 이후의 교육은 인류가 그러한 것들에 다시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인류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재창조하는 것이 되어야 했다. 비록 육체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멀어졌지만 그분의 자녀들은 여전히 그분을 알고 그분의 선의와 사랑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기도와 말씀 연구 그리고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예수님과 그분의 속량하심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절망에 빠지지는 않았다. 우리에게는 구원과 회복의 소망이 있다. 따라서 기독교 교육은 전반적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주목하게 하며 그분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과 우리에게 제공하시는 회복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것이어야 한다.
벧후 1:3~11을 읽어보라. 인류가 에덴동산을 떠났을 때 읽었던 모든 것에 비춰볼 때, 이 말씀은 우리가 많은 것을 다시 얻을 수 있다는 격려의 취지로 주어졌다. 베드로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기록했는가?

교훈 : 인류는 죄를 짓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지만 그리스도의 속량하심으로 말미암아 여전히 그분에 대하여 잃어버린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그대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 지식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이어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이 주어진다. 얼마나 소중한 약속인가! 그것들 중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베드로가 우리에게 제시한 목록에는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등이 있다. 지식이 베드로가 언급한 것 중 하나라는 사실에 주목하라. 이러한 주제는 당연히 교육적인 개념으로 이어진다. 참교육은 참지식 곧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으로 인도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처럼 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전할 수 있게 된다.

적용 :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 그리스도로부터 참지식을 배우려면 우리가 어떻게 매일 그분께 나아가야 할까요?

영감의 교훈
참된 교육의 목적 – “참교육의 목적은 마음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고상한 특성을 부여하셨다. 인간의 마음은 균형이 잘 잡혀 있었고 온몸의 능력은 모두 다 잘 조화되어 있었다. 그러나 타락과 그 결과는 이 선물들을 그르쳤다. … 인류를 위한 구원의 계획이 세워지고 유예의 생명이 허락된 것은 이것을 회복하기 위함이었다”(부조와 선지자, 595).

기도
아버지, 제 생각을 보혈로 정결하게 해 주시옵소서. 삶을 더럽히는 지식들을 버리고 생명과 경건에 속한 지식으로 제 마음을 채워주시옵소서. 그리고 그것들이 제 삶에서 살아 숨 쉴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