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목요일 장년교과] 소그룹의 역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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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마 9:37~38).

소그룹은 하나님이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 사용하시는 수단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그들의 문제를 토로하고 상호 관심사를 토의하기에 ‘안전한 피난처’이다. 그들은 돌봄의 관계에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미신자(未信者)들은 처음부터 전통적인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보다 가정에서 소그룹으로 참여하는 것을 훨씬 편하게 생각한다.
행 4:31, 12:12, 20:17~19, 27~32을 읽어보라. 신약 교회의 소그룹들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열거해보라. 이 소그룹들은 어떤 활동들에 참여했는가?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과 서로의 관심사를 위해 기도하러 모였고 따뜻한 우정을 나눴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봉사를 위해 훈련하며 거짓 교사들로부터 서로를 지켜주었고 선교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소그룹은 변화를 가져온다. 봉사를 위해 자신의 은사를 사용하며 선교를 위하여 성령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손에 들린 강력한 무기와 같다.
마 9:37~38을 읽어보라. 예수님은 추수에 관해 어떻게 말씀하셨는가? 그 문제에 대한 그분의 해결책은 무엇이었는가?
제자들은 복음이 확산될 가능성을 희미하게 보았지만 예수님은 엄청난 기회를 보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추수할 것이 많”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셨다. 그런 다음 “일꾼이 적”다는 문제점을 지적하셨다(마 9:37). 예수님의 해결책은 하나님께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마 9:38)라고 기도하는 것이었다. 소그룹은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고 그리스도의 추수를 위한 일꾼의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켰다.

교훈 : 소그룹이 우리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복음 전파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사람을 섬길 때 교회는 비로소 선교와 성장이라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우리 교회의 소그룹 활동들이 침체되어 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어서) 효과적인 모든 소그룹의 초점은 전도와 봉사에 있다. 소그룹 사역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치중할 때 곧 소멸한다. 만약 소그룹이 자신만을 섬기는 토의 그룹에 지나지 않을 때 그것은 목적에 이르지 못하고 존재의 이유를 상실하게 된다. 소그룹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그들의 믿음을 그분 안에서 증진시키며 그들을 증인으로 준비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적용 : 그대가 속한 소그룹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구성원들 모두가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경험하게 해 줄 지역사회 봉사 또는 선교 활동은 무엇일까요? 그런 활동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헌신이 필요할까요?

영감의 교훈
소수의 사람들을 모아 말씀을 가르쳐주라 – “그리고 할 수 있는 대로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모아서 그들의 어두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펼쳐 주라. 사람들의 영혼에 대하여 책임이 있는 자처럼 계속 지켜보고, 하나님의 영적 포도원에서 그분과 동역하도록 그대에게 주어진 특권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라”(구호봉사, 64).

기도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저도 영혼을 추수하기 위한 일꾼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가 모이는 소그룹이 영혼을 추수할 뿐 아니라 그들을 다시 일꾼으로 양육하는 양성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