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목요일 어린이기도력] 용서하시는 하나님

121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장 9절)

여러분은 혹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해도 벌을 주시는 무서운 분이야’라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요나는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다시스로 가는 배 아래에 숨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다 아는 하나님께서는 큰 풍랑을 보내셨고 사람들은 제비를 뽑아 뽑힌 사람을 바다에 던지기로 합니다. 요나가 제비에서 뽑혔고, 하나님께서는 큰 물고기를 보내어 바다에 던져진 요나를 삼키게 하십니다. 여기까지 보면 하나님께서는 참 무섭고 엄격하신 분 같아요. 하지만 물고기 배 속에서 간절히 회개한 요나에게 하나님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니다. 물고기는 요나를 니느웨로 데려다주었고 요나는 하나님의 기별을 전합니다. 이렇게 요나는 하나님을 속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였지만, 하나님은 이런 요나도 용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라도 다 용서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한 가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강제로 용서하실 수는 없답니다. ‘하나님이 과연 우리를 용서하실까?’ 하는 두려움을 이제 떨쳐 냅시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의 모든 부족함과 잘못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감싸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양선웅).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최하랑(해운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