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일요일 장년기도력] 일생의 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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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 7:1)

올바른 품성의 형성은 일생 동안 해야 할 일이며, 위대한 목적에 협력해 기도하고 명상하면서 이루어지는 결실입니다. 여러분이 지닌 품성의 탁월함은 여러분 스스로 노력을 기울여서 얻는 결과일 수밖에 없습니다. 친구들은 여러분을 격려할 수는 있지만, 여러분을 대신하여 그 일을 이루어 줄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한숨 쉬며 꿈만 꾼다고 위대해지거나 선해지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위를 향해 올라가야만 합니다(RH, 1884. 8. 26.).

난롯가에서 나누는 대화, 읽고 있는 책, 거래하는 사업, 이 모든 것은 우리의 품성을 형성하는 도구이며 날마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고 있습니다(YI, 1893. 11. 23.).
지적 능력과 천재성은 품성이 아닙니다. 이런 특성은 훌륭한 품성과 거리가 먼 사람도 종종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명성은 품성이 아닙니다. 참된 품성은 행동에서 드러나는 영혼의 특성입니다(YI, 1886. 11. 3.).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꼴 지어진 품성은 이 세상에서 내세로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보물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교훈을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이 이루신 모든 것을 하늘 집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발전할 것입니다(청년, 100~101).

훌륭한 품성은 금이나 은보다 더욱 가치 있는 자산입니다. 이러한 품성은 공포나 실패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의 소유물이 쓸려 가는 그날에도 품성은 풍성한 보상을 가져올 것입니다. 성실, 확고부동함, 인내는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계발해야 할 특성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갖춘 사람은 억누를 수 없는 능력, 즉 힘껏 선을 행하고 완강히 악에 맞서고 굳세게 역경을 견디는 능력으로 옷 입기 때문입니다(부모, 225~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