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수요일 장년기도력] 성화의 실제적인 사례

106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엡 5:25~27)

여기에 성경적 성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한낱 보이기 식에 불과한 표면적인 것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성화란 진리를 통해 얻는 성화입니다. 진리를 마음에 받아들이고 삶에서 실현해 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여김 받았지만 은혜 가운데 성장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장 52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가장 완벽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지식과 사랑 안에서는 계속해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성화는 한순간, 한 시간 혹은 하루의 작업이 아닙니다. 성화는 은혜 안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에 닥칠 투쟁이 얼마나 강력할지 모릅니다. 사탄은 살아 있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그를 저항할 수 있는 도움과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야 합니다. 사탄이 지배력을 휘두르는 한, 우리에게는 굴복시켜야 할 자아가 존재하며 이겨 내야 할 약점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멈춰 설 수 없고 어떤 순간에도 완전히 이루어 냈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끊임없이 앞으로 향하는 행진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을 정결하고 순결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모습이 내면에서 완벽하게 반사된 사람이 온전하고 거룩하며 하늘에 갈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1증언, 339~340).

살아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매일 거룩한 생애를 살면서 한 걸음씩 전진할 것입니다. 완전을 향하여 전진할 때 그는 매일 하나님 앞에서 회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완전한 품성, 다시 말해 불멸의 최후 작업을 위한 온전한 준비를 이루기까지 이 회심은 완성되지 않을 것입니다(2증언,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