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목요일 장년기도력] 진리로 깨우침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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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 1:18)

모든 참된 지식과 진정한 발달의 근원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 물질적 영역이나 정신적 영역 혹은 영적인 영역 어디를 보더라도 죄의 어두운 그늘이 드리우지 않은 곳이면 어디에서나 이 지식이 드러납니다. 어떤 분야든지 진리에 도달하려는 진지한 목적으로 연구하면 우리는 눈에 보이지는 않는 분, 만물 가운데서 또한 만물을 통하여 일하시는 놀라운 지적 존재를 접하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고, 유한한 자가 무한하신 분을 만나게 됩니다. 신체와 정신과 영혼에 미치는 이러한 교제의 영향은 헤아릴 수 없이 큽니다.

이러한 교제에서 최고의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친히 사용하시는 계발의 방식입니다.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말씀은 인류를 향한 그분의 기별입니다(교육, 14).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문제를 연구하고 묵상하는 사람은 천사들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 있으나 하늘의 분위기 속에서 삽니다. 슬픔과 유혹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성결을 사모하는 마음을 나눠 줍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더욱 밀접하게 교제하면서 마치 옛적에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처럼 더욱더 영원한 세계에 가까이 이르러 살다가 하늘 문이 열릴 때에 그리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나그네로 남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인사하는 목소리는 땅에서 눈에 보이지 않게 동행했던 거룩한 이들의 목소리입니다. 이제는 누구 것인지 알아내고 사랑할 수 있는 목소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분과 교제하며 살아온 이들은 하늘 본향에서 그분과 교제하게 됩니다(교육, 127).

“진리의 성령”에게 이끌림 받는 사람은 모든 진리로 이끌릴 것입니다. …하늘은 그런 사람을 귀하게 여깁니다(5증언,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