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목요일 어린이기도력] 그래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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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베드로전서 4장 8절)

다니엘르 켈리와 사랑하는 연인 사이였던 테일러 모리스는 2012년에 미 해군으로 입대했어요.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을 가서 폭발물 처리반으로 활동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고가 생겼어요. 금속 탐지기를 들고 정찰하던 테일러의 발밑에서 지뢰가 터지면서 팔다리가 절단된 거예요. 그래도 불행 중 다행으로 목숨은 건질 수 있었죠. 사고 소식을 들은 다니엘르는 마음이 무너졌어요. 이들은 계속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 상대의 외형적 아름다움만 보고 사랑했다면 이 사랑은 유지될 수 없었겠죠. 다니엘르는 자신의 일을 정리하고 병원으로 와서 테일러를 간호했어요. 다니엘르는 테일러의 팔다리가 되어 주었어요. 덕분에 테일러는 의사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둘은 2016년 1월에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세요. 우리의 온전한 모습, 아름다운 모습만 보고 사랑하시지 않아요. 우리의 못난 모습과 죄까지 모두 아시지만 그래도 사랑하세요. 우리의 마음은 항상 변하지만 그래도 사랑하세요. 오늘 하루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주변 친구들이 미울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하나님을 닮은 친구들이 되어 보면 어떨까요?(정해준)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환희(원주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