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네 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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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구원의 계획은 모든 인류에게 희망을 제공한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리스도인조차 자신이 구원의 선물을 받았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올바로 이해하게 해 주는 강력한 진술이 『시대의 소망』에 소개되어 있다.

“참된 순종은 모두 마음에서 우러난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모신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가 승낙한다면 그분은 우리 마음과 정신을 자기 것으로 삼으시고 우리의 사상과 목적을 자신의 뜻과 일치하도록 한데 섞어 놓으실 것이다. 그러면 그분께 순종한다는 것은 안에서 느껴지는 충동을 따르는 것에 불과하게 된다. 마음이 깨끗하고 거룩해지면 그분을 섬기는 데서 최고의 기쁨을 느낀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특권처럼 여겨지는 경지에 이르면 우리는 끊임없이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리스도의 품성을 알아 가고 하나님과 교제를 누리는 가운데 죄는 역겹게 보일 것이다”(668).

여기서 몇 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참된 순종”을 바라신다. 그런데 이 “참된 순종”이 잘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참된 순종”을 경험할 수 있는지는 네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화잇은 “우리가 승낙한다면”이라고 말했다. 승낙이란 ‘허락’하고 ‘허용’한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자신을 하나님께 허락하면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 그분은 “우리 마음과 정신을 자기 것으로” 삼으셔서 “우리의 사상과 목적을 자신의 뜻과 일치하도록 한데 섞어 놓으실 것이다.” 그리고 그분은 순종이 단순히 “안에서 느껴지는 충동을 따르는 것에 불과하게” 되는 경지로 우리를 이끄실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분을 섬기는 데서 최고의 기쁨을 느끼며” “끊임없이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된다.” 더 나아가 “죄는 역겹게 보일 것이다.”
참 놀라운 약속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우리가 “승낙”하면 된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도록 우리가 허락한다면 위에 진술된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신다. 하나님께 자리를 내드리면 그분은 끊임없이 우리를 변화시키셔서 더욱더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자라 가게 하신다. 일하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그분에게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이다. 예수님께 자신을 맡길 때 우리의 삶은 다시는 그분과 떨어질 수 없는 삶이 된다. 그분이 우리 안에서 사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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