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화요일 장년기도력] 빛을 밝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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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4, 16)

빛 가운데 걷는다면 여러분 모두는 세상에 빛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까이 놓인 작은 일을 무시하고 큰일만을 구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일상에서 진리의 모범이 되어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발휘되는 감화력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타당성에 대해 시비를 걸거나 문제 삼을 수 있고 우리의 호소를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목적을 두고 사심 없이 그들을 위해 사랑을 베푸는 삶은 그 자체로 그들이 부정할 수 없는 설득력을 지닙니다. 겸손하고 헌신적이고 고결한 삶은 경건의 모본이 결여된 사람의 설교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수고로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교우들을 격려하고 친교 모임을 흥겹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날카로운 낫이 되어 황금 들판으로 일하러 가는 일꾼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각 사람이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영혼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또 여러분은 사람들의 관심을 하나님의 귀중한 진리의 말씀으로 부드럽게 끌어모을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은…강단에서 진리를 전할 기회가 전혀 없을지도 모르지만 집집을 방문하여 세상의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께로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습니다. 오류의 먼지와 오물이 귀중한 진리의 보화들을 덮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일꾼들은 그 보화들을 찾아낼 수 있으며 허다한 사람이 기쁨과 놀라움으로 그것들을 바라볼 것입니다.

생각과 능력이 서로 다른 개개인에게 알맞은 일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나님의 날이 이르면 남몰래 이기적인 이익을 꾀한 것에 대해 핑계하지 못할 것입니다. 타인을 위해 일할 때 자신의 영혼도 사는 것입니다. …성실하고 사심 없이 노력을 기울이면 예수님을 위해 단을 거둘 것입니다. …주님은 힘센 조력자이십니다.

『Historical Sketches of SDA Missions』, 18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