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수요일 장년 교과] 찬양을 통해 구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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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찬양이 누군가를 구원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시련 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날마다 훈련해야 한다.

 

사도행전에서 찬양은 그것을 들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영향을 끼쳤다. 사도행전 16:16~34을 읽어보라. 바울과 실라는 심한 매를 맞고 벗겨진 채 감옥에 던져졌다. 그들의 등에 깊이 파이고 멍든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발이 차꼬에 채워진 채 쓰라린 신체적 고통을 느끼며 가장 깊고 어두운 감옥 속에 던져졌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다른 죄수들에게 들리도록 기도하고 찬양하기 시작했다.
지진이 일어난 직후에 간수는 바울과 실라 뿐 아니라 다른 죄수 중 한 사람도 달아나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행 16:29, 30)하고 물었다.

간수는 왜 이 사건을 통해 자신의 구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는가? 바울과 실라가 드린 기도와 그들이 부른 찬양은 다른 죄수들로 하여금 도망치지 않게 하고, 간수와 그 가족이 회심하게 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의 찬양이 주변 사람들의 영원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약 바울과 실라가 어둠 속에 앉아 다른 죄수들처럼 불평만 늘어놓았다면, 그날 밤에 누가 구원받을 수 있었겠는가?
우리는 그 간수와 가족들이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지만, 그들이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쓴 다음의 편지를 읽었다고 상상해 보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빌 1:29, 30). 만약 그들이 이 편지를 읽고 바울의 고통이 그들에게 어떻게 기쁨을 가져다주었는지 회상했다면, 그들은 마음으로 찬양했을 것이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신실하게 믿음 안에 남아 있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을 것이다.

<묵상>
고난 가운데서도 찬양하므로 귀한 영혼을 구원했던 바울의 삶을 묵상해 보십시오. 오늘 그대는 다른 누군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며 살고 있습니까?

(이어서)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그대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 사람이 있는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찬양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해 보라. 그대의 찬양이 다른 사람들에게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교훈>
우리의 찬양이 누군가를 구원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시련 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날마다 훈련해야 한다.

<적용>
그대의 입에서 불평과 불만의 말보다 감사와 찬양의 말이 더 많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 고쳐야 할 습관이 있을까요?

<영감의 교훈>
옥중에서도 찬양함 – “그들은 여러 번 바울과 실라를 채찍으로 몹시 친 후에 감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그들을 단단히 감시하라고 명령하였다. 이 명령을 받은 간수는 그들을 감방 깊숙한 곳에 집어넣고 그들의 발을 나무 차꼬로 단단히 채웠다. 그러나 주의 천사들이 그들과 함께 계셔서 옥중에서도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함으로 함께 있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그의 택하신 종들과 함께하심을 보여주었다”(초기문집, 204).

<기도>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찬양의 삶을 사는 저의 모습을 통해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위대하심을 드러내며 살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