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목요일 장년기도력] 총명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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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왕상 3:12)

젊은 시절에 솔로몬은 다윗과 똑같은 선택을 했습니다. 솔로몬은 세상의 모든 좋은 것 대신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그의 이해력, 박학다식, 영화로운 통치에 세상은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교육, 48).
솔로몬의 통치 초기에는 여호와의 이름이 드높여졌습니다. 그에게 나타나는 지혜와 의로움은 그가 섬기는 하나님의 탁월함을 온 세상에 증언했습니다. 잠시 동안 이스라엘은 세상의 빛이 되어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밝혔습니다. 솔로몬이 통치 초기에 영광을 누린 이유는 자신의 뛰어난 지혜, 막대한 부, 대단한 능력과 명성 때문이 아니라 하늘의 선물을 지혜롭게 활용하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였기 때문입니다.

해를 거듭하고 명성이 높아지면서 그는 자신의 정신적·영적 능력을 단련하고 자신이 받은 은혜를 계속하여 남들에게 나눠 주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고자 했습니다. 자신의 권력, 지혜, 총명한 마음은 여호와의 은혜로 얻은 것이며 이러한 선물이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주어졌음을 그는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었습니다(선지, 32~33).

사람이 진리를 깨닫고 마음을 돌이키면 성품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고 이해의 폭이 넓어집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 그의 뜻이 되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지도를 구하면서 이해력이 뛰어난 사람이 됩니다. 전적으로 성령의 지도를 따르면 전적으로 생각이 탁월해집니다(RH, 188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