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월요일 장년기도력] 이웃에게 진리를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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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슥 8:16)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모든 이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난롯가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성경을 들고 그들에게 위대한 진리를 펼쳐서 여러분의 기회를 확대시키십시오. 여러분의 성공은 지식이나 성취보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사교적인 사람이 되고 사람들과 가까워진다면 가장 능수능란한 대화보다도 그들의 마음을 훨씬 쉽게 휘어잡을 수 있습니다(복음, 193).

인쇄물을 챙겨 들고 그들에게 읽도록 권유하십시오. 그들이 여러분의 진실함을 본다면 여러분의 어떤 노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가장 굳은 마음에 닿는 방법이 있습니다. 순수하게, 진실하게 다가가면 그리스도께서 자기 생명을 내어 주신 바로 그 영혼들과 접촉할 수 있습니다(구호, 91).

그 어떤 기회도 그냥 흘려보내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까이에 사는 이들을 찾아가 동정심과 친절로 그들의 마음에 이르도록 노력하십시오. 병자와 고통 받는 사람을 방문해 따뜻한 관심을 보이십시오. 가능하다면 그들을 더욱 편안하게 해 주십시오. 이런 식으로 여러분은 그들의 마음을 얻고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수고로 확산된 지대한 영향력을 다 헤아리려면 영원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RH, 1907. 11. 21.).
이 일을 하지 않는 사람, 누구처럼 무관심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머지않아 처음의 사랑을 저버리고 교우들을 책망하고 비난하고 정죄하기 시작할 것입니다(RH, 1902. 5. 13.).

주님의 정신으로 나아가며 진심으로 영혼들에게 다가가는 이들은…하나님의 봉사를 위해 자기 자신을 바치면서 더 큰 힘을 얻을 것입니다. 다른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9증언,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