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금요일 장년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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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의 계단>, 87~91 ‘하나님을 아는 지식’, <복음교역자>, 192~193 ‘가정에서 성경을 가르침’, <복음전도>, 481~486 ‘성경을 가르치는 기술’을 읽어보라.

하나님은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일하신다. 하나님이 이미 일하고 계신 곳을 볼 수 있는 영적인 식별력이 있다면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기회를 주기적으로 엿볼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들의 마음 밭을 준비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복음의 씨를 뿌릴 기회가 온다. 성령은 니고데모와 우물가의 여인, 혈루증을 앓는 여인, 십자가에 달린 강도, 로마 백부장 등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먼저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준비시키셨다. 그들의 형편과 성령의 깨우침을 통해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기별을 받을 준비가 되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기도를 해주거나 성경의 약속을 전하거나 복음서적을 선물해도 되는지 묻기를 지체하는 경향이 있다. 종종 누군가에게 우리의 믿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그런 깨우침을 주시는 성령이 이미 우리의 증언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사람의 마음에 깨우침을 주셨기 때문이다.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➊ 누군가 무거운 죄책감을 느끼며 용서의 필요성을 가지고 그대에게 온다면 그대는 그에게 어떤 권면을 주겠습니까? 그에게 어떤 성경절을 읽어주면 좋을까요? 그대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 때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면 그때의 감정은 어땠습니까?

➋ 때로 하나님은 진리를 알게 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데려오십니다. 그때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그러한 인도하심을 감지할 수 있을까요?

➌ 우주는 너무 커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우주를 창조하셨으니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이겠습니까?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그만큼 전능하신 분이라는 사실에서 우리는 얼마나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까? 게다가 그분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소망을 가져다줍니까? 그리고 그러한 지식은 다른 사람에게 그분에 대해 증언할 때 얼마나 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