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화요일 장년교과] 세상을 바꾸는 변화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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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행 4:13).

신약 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오순절에 3천 명이 침례를 받았다(행 2:41). 몇 주 후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교회에 가입했다(행 4:4). 곧 예루살렘 당국자들도 이 사실을 알아차렸다. 예수님은 신약 교회 신자들과 함께하셨다. 그들의 삶은 변화되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변화된 그들은 침묵할 수 없었다.
행 4:1~20을 읽어보라.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당국자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침묵시키려고 하자 그들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이 신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경험을 말해야 했다. 목소리가 큰 어부 베드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었다. 화를 참기 힘들었던 우레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었다. 회의론자 도마도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었다. 초기 교회의 제자들과 신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이야깃거리가 있었다. 그래서 침묵할 수 없었다. 다음과 같은 엘렌 G. 화잇의 진술을 보라. “누구든지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면 곧 그의 마음속에 그가 발견한 소중한 친구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소망이 싹트며, 구원과 성결의 진리를 마음속에 감춰둘 수 없게 된다”(정로의 계단, 78).
행 4:16에서 종교지도자들이 뭐라고 말했는지 보라. 치유를 받은 사람이 앞에 서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기적의 실체를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러나 이 모든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태도를 바꾸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노골적인 저항에도 불구하고 베드로와 요한은 그들의 증언을 철회할 생각이 없었다.

교훈 :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된 생애는 세상이 부인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살아있는 증거가 된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다음의 말씀을 읽고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그분을 전하는 것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묵상해보십시오.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 4:18~20).

적용 : 그대가 최근에 얻게 된 영적인 경험 또는 깨달은 진리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전하면 좋을까요?

영감의 교훈
영혼의 변화는 열매로 사실을 증언함 – “그리스도께서 영혼 안에 거하실 때에 변화시키는 능력을 발휘하실 것이며 그의 외모에도 마음속에 있는 화평과 기쁨을 증명하는 모습이 떠오를 것이다. … 우리가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게 되고 산 포도나무가 되시는 주심과 연합함으로 이어질 때 우리는 풍성한 산 열매로서 그 사실을 증언하게 될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1권, 338).

기도
아버지, 말하지 않아도 제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해주시옵소서. 그리고 제가 말할 때 그것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예수님이 주신 선물임을 알게 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