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월요일 장년교과]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선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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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막 16:10).

때는 일요일 이른 아침이었다. 두 명의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무덤으로 가는 길을 재촉했다. 그들은 그분께 아무것도 묻지 않을 작정이었다. 죽은 사람이 답을 줄 리도 없었다. 깨지고 터져서 피범벅이 된 그분을 본 것이 그저께다. 십자가의 장면은 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그들은 그저 자신들의 의무를 행하려고 했다. 그들은 슬픔에 잠긴 채 그분의 몸에 기름을 바르기 위해서 무덤으로 향하였다. 절망의 그림자가 그들의 삶에 깊게 드리워져 있었다. 미래는 불확실했고 아무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무덤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텅 빈 무덤을 보고 깜짝 놀랐다. 마태는 그날 아침 부활의 사건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 28:5~6).
그 여인들은 기쁨으로 전율했다. 부활의 아침에 떠오른 햇빛에 짙은 슬픔의 구름은 사라졌다. 슬픔의 밤은 지나갔다. 그들의 얼굴은 기쁨으로 빛났고 환희의 노래가 애도의 눈물을 대신했다. 막 16:1~11을 읽어보라.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고 마리아는 어떻게 반응했는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마리아는 그 사실을 알리려고 달려갔다. 좋은 소식은 전해야 한다. 그녀는 잠잠할 수 없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셨다! 그분의 무덤은 비어있었다! 세상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생의 길목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우리도 그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달려야 한다. 왜냐하면 좋은 소식은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훈 : 가장 설득력 있는 증언은 자신이 부활하신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경험에 대한 간증이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그대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확신할 수 있는 어떤 경험이 있습니까?
(이어서)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실 것을 항상 말씀하셨음에도 특별하게 택함을 입은 제자들이 마리아의 증언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막 16:11).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믿지 않았다면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즉시 수용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놀라지 말아야 한다.

적용 : 어떻게 하면 그대가 예수님을 만난 경험을 다른 사람도 경험하게 도울 수 있을까요?

영감의 교훈
부활하신 구주와 구원의 기별을 전파하라 – “오늘날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구주를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는 사람들 앞에 쳐들어야 한다. 주님은 목사와 교사와 전도자들을 부르고 계신다. 주님의 종들은 집집을 다니며 구원의 기별을 증언해야 한다. 온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용서의 기별이 전파되어야 한다”(증언보감 3권, 207).

기도
그때 저를 만나주신 것처럼 지금도 저를 만나러 오시는 주님을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그리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말할 수 있도록 제 입을 열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