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화요일 어린이기도력] 햄스터-탐심을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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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자신을 위해 재물을 쌓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사람이다”(누가복음 12장 21절)

햄스터는 사람에게 공격적이지 않고 모양이 작고 귀여워 인기가 많은 동물이에요. 야생에서 햄스터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캄캄한 밤에 굴에서 나와 먹이를 찾아다녀요. 주로 곡식을 먹지만 때때로 지렁이, 곤충, 개구리 등도 잡아먹어요. 시력이 약해서 물체가 가까이 있어야 볼 수 있고 노란색과 초록색으로만 인식할 수 있어요.

흥미로운 것은 태어날 새끼의 성별을 사람이 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암컷이 지내는 방을 따뜻하게 해 주면 수컷을 낳고, 에어컨을 틀어서 차갑게 해 주면 암컷을 낳게 된다고 해요. 신기하죠?

햄스터라는 이름은 무슨 말에서 유래했는지 아세요? 원래는 독일어 ‘함스테른’이라는 말에서 왔는데 그 뜻은 ‘사재기하다’, ‘저장하다’라는 뜻이에요. 독일 사람들이 햄스터의 특징을 잘 파악한 것 같아요.
햄스터는 양쪽 볼에 주머니가 있는데 여기에 엄청나게 많은 음식을 저장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다 먹지도 못할 것을 무조건 쌓아 두기만 한다는 거예요. 어느 굴에는 먹이의 무게가 50kg이 넘었다고 해요.
필요 이상을 가지려고 하는 마음은 탐심이에요. 필요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어린이가 되기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평안(장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