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일요일 장년기도력] 원기와 활력을 북돋는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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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순수한 휴양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신체의 활력을 북돋아 신체적·정신적 능력을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활용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우리의 레크리에이션은 개념 없이 법석을 떠는 무의미한 희희낙락이서는 안 됩니다. 함께하는 이들이 유익을 얻고 고상해지도록, 자신과 그들 모두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더 잘 감당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 시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유쾌하고 고상한 감화력을 발휘합니다. 어리석은 희롱이나 농담, 무익하고 부질없는 잡담에 빠지지 않습니다. 휴양의 시간을 보낼 때마다 우리는 거룩한 능력의 근원이신 분에게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성공적으로 삶을 순결하고 선하고 거룩하게 할 수 있습니다(RH, 1871. 7. 25.).

종교를 마치 철장으로 다스리는 폭군과 같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타락에 대해 끊임없이 탄식하며 자신이 악으로 추정한 것들에 대해 끙끙거립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사랑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얼굴은 언제나 우거지상입니다. 젊은이나 어떤 사람의 해맑은 웃음소리를 들어도 그들은 냉랭합니다. 휴양이나 오락을 모두 죄로 여기며 마음은 항상 엄격하고 심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극단입니다. 그와 반대로 건강하려면 새로운 재미와 즐길 거리를 쉬지 말고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들은 흥미진진한 것에 의존하기 시작하며 그런 것이 없으면 불안해집니다. 그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또 다른 극단인 것입니다. 참다운 그리스도인 원칙이야말로 모두에게 행복의 샘을 제공해 줍니다. 그 샘의 높이와 깊이, 길이와 넓이는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1증언,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