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목요일 어린이 기도력] 하나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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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는 인생을 즐거워하라고 권한다.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에서 더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전도서 8장 15절, 우리말)

솔로몬왕은 세상에 악인이 받아야 할 벌을 의인이 받고, 의인이 받아야 할 상을 악인이 받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니(전 8:14) 그냥 먹고 마시고 즐기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여요. 물론 솔로몬왕도 한때는 먹고 마시고 즐기자는 쾌락주의에 빠졌지만 결국은 후회하고 우리에게 더 행복한 삶을 알려 주고 있어요. 솔로몬왕이 말하려고 하는 의미를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다른 번역본을 읽어 볼게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이 세상에서 고된 일로 수고하면서 짧은 인생을 살도록 결정해 놓으셨으나 그 수고에 따르는 즐거움도 함께 주셨다”(전 8:15, 현대어).
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땀을 흘리고 힘든 일을 하며 짧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지만 그러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즐거움도 주신다는 뜻이에요.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일하고 계세요.
“하나님께서는 잠시도 자신의 손을 멈추실 수가 없다. 만일 멈추신다면 인간은 기절하여 죽을 것이다”(시대의 소망, 207).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세요. 그래서 작은 원자로부터 거대한 우주까지 유지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비록 타락한 세상이지만 여전히 우리가 즐거워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 계신답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정민재(청암학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