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월요일 장년 교과] 성령의 지혜를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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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우리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과 그 영광스러운 미래, 하나님의 유업의 풍성함과 믿는 자에게 베푸시는 능력을 보게 한다.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엡 1:16, 17).
자신의 기도 보고서를 통해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 보좌 앞에 드리는 중요한 간구를 기록한다. 그는 신자들이 회심할 때 성령이 그들의 삶 속에 오셨다고 이미 언급했지만(엡 1:13, 14), 이제는 예수님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영적 지혜를 얻기 위한 성령의 새로운 축복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그분을 알게 하시고” 엡 1:17. 흠정역).

바울은 어떤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성령께서 신자들에게 특별한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는가?(엡 1:17~19 참조)

바울은 “그의 부르심의 소망”(엡 1:18)에 대한 지혜를 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구원을 위해 이미 행하신 일들(엡 1:3~9, 11~13)과 그들을 위해 계획하신 영광스러운 미래(엡 1:10, 14)에 대해 알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성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유업의 영광의 풍성함”(엡 1:18, 우리말)에 대한 지혜를 구하는 바울의 기도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구약의 개념을 상기시킨다(신 9:29, 32:9, 슥 2:12; 엡 1:11과 비교).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의 유산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이 바로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기 원한다.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께 어떤 가치를 지닌 존재인지 알기 바란다.
바울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능력의 지극히 크심”(엡 1:19)에 대한 영적 통찰력을 달라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하나님의 능력의 광대함을 새롭게 이해하게 하시고 그것을 그들의 삶 속에 실현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

(이어서)이 모든 기도에서 바울은 이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스스로 경험하기를 간구한다.

<교훈> 기도는 우리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과 그 영광스러운 미래, 하나님의 유업의 풍성함과 믿는 자에게 베푸시는 능력을 보게 한다.

<묵상> 바울이 기록한 “믿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어떻게 하면 더 잘 경험할 수 있을까요?”

<적용>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발견하는 것은 나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요?

<영감의 교훈>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신자들을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7, 19)고 기도하였다. 바울은 신자들의 이해력을 계발시키고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깊은 뜻을 마음에, 계시해 주시는 성령께서 역사해 주시도록 에베소 교회를 위하여 간구하였다.”(각 시대의 대쟁투, 9)

<기도> 하나님과의 귀한 기도의 특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이 소중한 시간을 주님의 임재와 셀 수 없는 복으로 채우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부족한 종이 주님께 가까이 하는 귀한 특권을 세상에 나눌 수 있도록 발걸음을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