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월요일 예수바리기] 나의 복 (사 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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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사 44:3)

계시를 가진 백성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에 어떤 일이 생겨도 새 역사를 펼치기 위해 행동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은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구원자가 오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4장에서 이사야는 그 큰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부어주시는 성령을 증거하며 주의를 환기시킵니다.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44:2). 여수룬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에 대한 애칭입니다. 이것은 “올바른 자”라는 뜻입니다. 비록 그들이 하나님을 버려 이방에서 포로로 살고있지만, 언약의 하나님이 여수룬, 올바른 자라고 부르십니다. 주님이 죄인을 여수룬, 올바른 자라고 부르실 때는, 주님이 죄인을 의인으로 변화 시켜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내가 바싹 타들어간 땅에 물을 부으리라. 내가 네 자손에게 나의 영을 부으리라”(44:3, 사역). 부으리라는 말은 왕과 제사장을 임명할 때 기름 붓는 것을 가리키는 특별한 말입니다.
승천하여 왕과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은 오순절에 새 이스라엘에게 바싹 타들어간 땅에 물을 붓듯이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그 백성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벧전 2:9).
여수룬, 올바른 자로 다시 창조해 주셨습니다.
성령의 부어짐을 경험할 자가 누구입니까? 타들어간 땅처럼 자기가 영적으로 메말랐음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성령에 대해 목말라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마 5:6).
성령은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최고의 복입니다. 성령은 영혼을 소성시킵니다. 참 이스라엘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 백성인 것을 명예로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통치를 받게 합니다. 예수님의 구원을 충만하게 체험하게 합니다. 영원한 백성이 되게 합니다. 미래를 알리십니다. 담대하게 하십니다. 반석 위에 세우십니다.
가나안 땅이 바로 눈앞입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소나기처럼 퍼부어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이 남은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희귀한 것은 무슨 연유입니까?

* 컨텐츠 제공 : 월간 예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