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월요일 어린이기도력] 70인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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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보내시며”(누가복음 10장 1절)

예수님은 어느 날 열두 제자 외에 자신을 따르던 제자 중 칠십 명을 세우고 그들이 선교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셨어요. 칠십 명을 보내실 때에는 열두 제자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대상을 정해 주지 않으셨어요. 이들은 곧바로 사마리아 동네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했어요.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은 서로 원수처럼 여겼지만 칠십 명이 복음을 전했을 때 그들은 기쁨으로 받아들였고 선교는 대성공을 거두었어요. 제자 칠십 명이 돌아와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아픈 사람도 고쳐 주었어요.”라고 기뻐하며 자랑하자 예수님은 “잘 했다. 그러나 너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너희의 능력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우리가 계획한 일이 잘될 때 너무 기뻐 자만하거나 교만에 빠지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자만에 빠져 주님의 정신과 힘으로 일하는 대신 자기 힘으로 일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시대의 소망, 493). 우리는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빌 4:13).
여러분! 계획한 일이 잘 안 된다고 좌절하거나 실망할 필요도 없지만 잘된 경우에도 자만하지 말고 능력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기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정재인(서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