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안식일 어린이 기도력] 기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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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고린도후서 1장 11절)

엄마가 갑자기 광대뼈를 들어 올리는 표정을 하며 “애들아, 엄마 어때? 예뻐 보여?”라고 묻습니다. 정말 평소보다 훨씬 예뻐 보이네요. 너무 예쁘다는 아이들의 말에 엄마는 “오늘부터 엄마 이렇게 하고 다니려고. 할머니 되어서도 예쁘려면 웃는 근육을 만들어 줘야 한대!”라고 말씀하십니다. 며칠 그렇게 예쁜 표정을 하시더니 언제인가부터 엄마의 표정이 다시 못생겨졌습니다. “엄마, 예쁜 표정한다더니 왜 안 해?” 아이들의 말에 엄마는 “그러게.”라며 말을 흐립니다. 엄마의 표정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웃을 때는 천사처럼 예쁜데 화를 낼 때는 정말 못생겨 보입니다. 엄마는 “엄마를 위해 기도해 주렴.”이라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엄마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때로는 아이들의 기도가 필요하기도 한가 봅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의 부모님도 여러분의 기도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어른들도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쓰고, 양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해서 힘들 때가 많아요. 잘하고 싶은데 실천이 안 되어서 좌절하고 실망하고 몰래 울 때도 있답니다. 어른들도 여러분의 용서와 기도가 필요해요. 엄마, 아빠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그래서 여러분을 더 잘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오늘의 미션-부모님께 기도 선물을 드리세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수아, 김하늘(일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