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일요일 장년교과] 역사주의와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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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가 성경 예언을 연구할 때 적용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은 역사주의이다. 그것은 성경의 주요 예언들이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중단 없는 역사의 직선적인 흐름을 따른다는 사상이다. 그것은 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과 비슷하다. 우리가 이런 방식을 따르는 이유는 그것이 예언을 해석하는 성경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단 2:27~45을 읽어보라. 꿈의 내용 중 역사 속에서 단절되지 않고 이어지는 패권의 이양을 암시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성경은 종말론적인 예언 해석법을 자체적으로 어떻게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가?
느부갓네살의 나라가 금머리로 인식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그래서 다니엘은 첫째 나라는 바벨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단 2:38). 그런 다음 다니엘은 “왕을 뒤이어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단 2:39)며 그다음 “넷째 나라”(단 2:40)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의 모양이 암시하듯이 각 나라들은 공백 없이 차례로 이어지며 머리로부터 시작해서 발가락까지 전신의 일부로 상징되었다. 시간과 역사가 이어지듯이 그 나라들은 이어져있다.
다니엘 7장과 8장에서는 신상 대신에 특정 동물들이 사용되었는데 그것들이 가리키는 내용은 동일하다.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지상의 네 나라(8장에서는 세 나라)가 제시되었다. 그 나라들은 과거에서 출발하여 역사를 따라 현재를 지나서 미래로 나아가며, 마지막에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고 하나님이 영원한 나라를 세우신다.
이렇게 다니엘 2장의 신상과 다니엘 7장과 8장의 연속적인 환상은 개신교의 역사주의적인 예언 해석의 기초를 제공하는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는 지금도 이 입장을 옹호하고 있다.

교훈 : 역사주의는 다니엘 2, 7, 8장처럼 예언의 성취가 역사를 따라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고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로 마친다는 견해이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요 14:29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예언은 어떤 기능을 합니까?
다니엘서의 예언들이 성취를 맞이했던 역사의 순간들을 상상해 보십시오. 예를 들면 바벨론이 멸망하고 메디아-페르시아 제국이 들어섰을 때 다니엘의 예언을 주목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전율했을까요? 그런 일은 그리스와 로마가 차례로 세상을 제패했을 때도 반복되었을 것입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작은 뿔의 활동이 멈춘 때에도 그리고 계시록에 나오는 새끼 양같이 생긴 짐승이 세계를 지배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는 지금도 그 일은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요 14:29)고 말씀하셨습니다.

적용 : 그대는 예언을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역사주의적인 예언 해석법의 당위성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영감의 교훈
예언 연구 반대자들의 불합리성 – “예언들 특히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연구를 반대하는 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은 그것들이 너무 모호하여 우리가 그것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언명한다. 그런데 바로 이런 사람들이…지질학자들의 가설들은 열심히 받아들인다.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것을 그처럼 이해하기 어려워하면서 그분께서 나타내지 않으신 가설들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얼마나 불합리한 일인가!”(부조와 선지자, 113). 

기도
아버지, 톱니바퀴가 서로 완벽하게 맞물리듯이 역사를 통해 차례로 성취되는 예언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예언을 배워서 굳건한 믿음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